[뉴스핌=이동훈 기자] 한화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 www.hanwharesort.co.kr)가 해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태평양 유일의 한국계 특급 리조트 호텔인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인수한다.
6일 한화리조트는 오는 8일 10시, 월드건설 서울 본사에서 사이판 월드리조트 소유 기업인 월드건설 측과 최종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 리조트 시대를 열게 됐다.
인수금액은 290억 원 선이며 인수와 관련한 IB주관사는 한화증권이 선정됐다.
한화리조트는 현재 5만여 리조트 회원 및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외 레저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 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여행사와 연계하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상품 구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이판 월드리조트의 본격적인 경영은 내년부터 시작한다.
한화리조트 측은 "전국적인 지점망이 구축되어 있는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진출을 추진했다"며 "월드리조트가 시설과 규모, 인지도 면에서 경쟁력이 있어 관심을 갖고 인수협상을 벌여 왔다"고 설명했다.
한화리조트가 인수하는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사이판 서해안 Susupe 지역의 해안가에 위치, 인천 공항에서 4시간이 소요되며, 사이판 국제 공항에서는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사이판 중심지까지 약 15분이 소요되어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
지상 10층인 사이판 월드리조트의 부지면적은 4만2900㎡ 이며, 총 객실은 261실이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레스토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포츠 바, 로비라운지 등의 레스토랑과 바, 노래방, 마사지(LA MER, 타이 마사지) 샵, 헬스클럽, 사우나, Gift Shop, 네일 아트 시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최대 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과 소규모 세미나실, 옥외 공연장, 테니스장, 키즈클럽, 해양 스포츠 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6일 한화리조트는 오는 8일 10시, 월드건설 서울 본사에서 사이판 월드리조트 소유 기업인 월드건설 측과 최종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 리조트 시대를 열게 됐다.
인수금액은 290억 원 선이며 인수와 관련한 IB주관사는 한화증권이 선정됐다.
한화리조트는 현재 5만여 리조트 회원 및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외 레저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 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여행사와 연계하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상품 구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이판 월드리조트의 본격적인 경영은 내년부터 시작한다.
한화리조트 측은 "전국적인 지점망이 구축되어 있는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진출을 추진했다"며 "월드리조트가 시설과 규모, 인지도 면에서 경쟁력이 있어 관심을 갖고 인수협상을 벌여 왔다"고 설명했다.
한화리조트가 인수하는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사이판 서해안 Susupe 지역의 해안가에 위치, 인천 공항에서 4시간이 소요되며, 사이판 국제 공항에서는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사이판 중심지까지 약 15분이 소요되어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
지상 10층인 사이판 월드리조트의 부지면적은 4만2900㎡ 이며, 총 객실은 261실이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레스토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포츠 바, 로비라운지 등의 레스토랑과 바, 노래방, 마사지(LA MER, 타이 마사지) 샵, 헬스클럽, 사우나, Gift Shop, 네일 아트 시설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최대 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과 소규모 세미나실, 옥외 공연장, 테니스장, 키즈클럽, 해양 스포츠 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