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와이디온라인의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가 필리핀에 이어 동남아시아 3개국에 추가로 진출한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27일 '지스타2009'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에서 '밴드마스터'가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태국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3개국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와이디온라인은 현지 상용화 후 3년간 전체 매출의 21%를 로열티로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태국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는 현재 베트남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 열혈강호, 카발온라인, 서든어택, 라그나로크 등 다양한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사업본부의 박재우 이사는 “태국은 최근 인터넷 인프라의 빠른 확산 및 PC방 보급, 청소년들의 온라인 게임 열기에 힘입어 새로운 온라인게임 수익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는 국가”라며 “지난 2년간 와이디온라인의 오디션을 태국에서 성공 게임으로 서비스하며 다져진 파트너쉽으로 밴드마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27일 '지스타2009'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에서 '밴드마스터'가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태국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3개국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와이디온라인은 현지 상용화 후 3년간 전체 매출의 21%를 로열티로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태국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는 현재 베트남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 열혈강호, 카발온라인, 서든어택, 라그나로크 등 다양한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사업본부의 박재우 이사는 “태국은 최근 인터넷 인프라의 빠른 확산 및 PC방 보급, 청소년들의 온라인 게임 열기에 힘입어 새로운 온라인게임 수익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는 국가”라며 “지난 2년간 와이디온라인의 오디션을 태국에서 성공 게임으로 서비스하며 다져진 파트너쉽으로 밴드마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