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에버랜드가 크리스마스를 한 달 남겨 둔 25일, 크리스마스 '서비스 엔젤' 25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산타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엔젤이란 파크운영, 상품, 식음, 동물원 등 에버랜드 각 팀에서 서비스 능력이 가장 우수한 직원들로 선발된 정예요원들을 말한다.
에버랜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크리스마스 축제를 찾은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산타학교' 운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산타학교에 입학한 서비스 엔젤들은 기본 소양 교육, 거리 교육, 담력 훈련, 기념 사진 촬영등 4개 수업을 이수했다.
이후 거행된 학교 졸업식에서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출연하는 실제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서비스 엔젤들에게 산타 학교 졸업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 날 크리스마스 산타학교를 졸업한 서비스 엔젤들은 크리스마스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끝나는 다음달 27일까지 산타학교에서 익힌 친절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실천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테마파크 중 처음으로 문을 열어 올해 5회째를 맞은 에버랜드 산타학교는 지금까지 총 150명의 산타를 배출했다.
서비스 엔젤이란 파크운영, 상품, 식음, 동물원 등 에버랜드 각 팀에서 서비스 능력이 가장 우수한 직원들로 선발된 정예요원들을 말한다.
에버랜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크리스마스 축제를 찾은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산타학교' 운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산타학교에 입학한 서비스 엔젤들은 기본 소양 교육, 거리 교육, 담력 훈련, 기념 사진 촬영등 4개 수업을 이수했다.
이후 거행된 학교 졸업식에서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출연하는 실제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서비스 엔젤들에게 산타 학교 졸업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 날 크리스마스 산타학교를 졸업한 서비스 엔젤들은 크리스마스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끝나는 다음달 27일까지 산타학교에서 익힌 친절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실천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테마파크 중 처음으로 문을 열어 올해 5회째를 맞은 에버랜드 산타학교는 지금까지 총 150명의 산타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