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한국기술산업(대표 이문일)은 19일 자회사인 CAR(Crown Asphalt Ridge)사가 미국의 버딕 페이빙(Burdick Paving)사에 37만5000배럴, 330억원 규모의 아스팔트용 원유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법인의 김성현 부장은 "유타주는 아스팔트 제품 공급이 부족하고 시장가격이 비교적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계약은 현지 아스팔트 도로포장기업들과 대규모 생산을 앞두고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판매가격 조건이 WTI가격 이상의 조건으로 제품을 판매키로 했다"며 "당초 예상보다 높은 부가가치와 유가상승시에는 추가적인 수익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전일 발표한 맥스웰사와의 계약과 같이 '포튼앤파트너스(Poten & Partners)'의 비가공 포장용 아스팔트 소매 가격을 기준(현시세 약 77불)으로 했다.
전날 한국기술산업의 미국 현지 100% 자회사인 CAR사는 맥스웰(Maxwell)사와 37만5000배럴, 330억원 규모의 아스팔트용 원유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국 현지법인의 김성현 부장은 "유타주는 아스팔트 제품 공급이 부족하고 시장가격이 비교적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계약은 현지 아스팔트 도로포장기업들과 대규모 생산을 앞두고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판매가격 조건이 WTI가격 이상의 조건으로 제품을 판매키로 했다"며 "당초 예상보다 높은 부가가치와 유가상승시에는 추가적인 수익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전일 발표한 맥스웰사와의 계약과 같이 '포튼앤파트너스(Poten & Partners)'의 비가공 포장용 아스팔트 소매 가격을 기준(현시세 약 77불)으로 했다.
전날 한국기술산업의 미국 현지 100% 자회사인 CAR사는 맥스웰(Maxwell)사와 37만5000배럴, 330억원 규모의 아스팔트용 원유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