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142억원..직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42%, 17% 증가
- 매출처 다변화 실적개선에 기여..향후 태양전지 장비 수주활동 호조 기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테스(대표 주숭일)는 올해 3/4분기에 매출 142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직전분기인 2/4분기 대비 142%,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6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이같은 실적 개선 배경은 주력제품인 PECVD ACL장비의 공급 증가 및 매출처 다변화 때문이란 설명이다.
테스 관계자는 “당사의 반도체분야 주력인 PECVD ACL장비는 반도체 제조공정이 미세화 되면서 사용빈도가 높아지는 장비로 최근 고객들의 공정미세화 투자와 맞물려 장비 매출이 3/4분기부터 증가했다”며 “이번 3/4분기에 성공한 매출처 다변화도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사업인 태양전지 장비분야도 셀 업체들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추가적인 태양전지 장비 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매출처 다변화 실적개선에 기여..향후 태양전지 장비 수주활동 호조 기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테스(대표 주숭일)는 올해 3/4분기에 매출 142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직전분기인 2/4분기 대비 142%,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6분기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이같은 실적 개선 배경은 주력제품인 PECVD ACL장비의 공급 증가 및 매출처 다변화 때문이란 설명이다.
테스 관계자는 “당사의 반도체분야 주력인 PECVD ACL장비는 반도체 제조공정이 미세화 되면서 사용빈도가 높아지는 장비로 최근 고객들의 공정미세화 투자와 맞물려 장비 매출이 3/4분기부터 증가했다”며 “이번 3/4분기에 성공한 매출처 다변화도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사업인 태양전지 장비분야도 셀 업체들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추가적인 태양전지 장비 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