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방송 진행 등을 통해 범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바 크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12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31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고효율 펌프와 모터 기술 개발로 지난 1989년부터 2008년까지 최근 10년간 총 6700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한국그런포스펌프의 이강호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
이밖에도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SKC 울산공장 조병수 공장장 등을 포함 총 158명이 에너지 절약 촉진에 기여한 공으로 포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경부 김성진 에너지절약정책과장은 "지난 1975년 개최된 이래 올해로 31회를 맞는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는 에너지 절약 유공자를 포상으로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된다"고 말했다.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방송 진행 등을 통해 범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바 크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12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31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고효율 펌프와 모터 기술 개발로 지난 1989년부터 2008년까지 최근 10년간 총 6700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한국그런포스펌프의 이강호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
이밖에도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SKC 울산공장 조병수 공장장 등을 포함 총 158명이 에너지 절약 촉진에 기여한 공으로 포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경부 김성진 에너지절약정책과장은 "지난 1975년 개최된 이래 올해로 31회를 맞는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는 에너지 절약 유공자를 포상으로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