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그린 투모로우' 개관
- '제로에너지' 하우스 및 빌딩 관련 시스템 개발중
[뉴스핌=정탁윤 기자] 에스에너지가 '스마트 그리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는 자사가 공급한 지붕재용 태양광발전시스템(BIPV)을 활용한 삼성물산의‘그린 투모로우’가 9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에스에너지가 이번에 ‘그린 투모로우’에 적용한 태양광발전시스템은 태양광으로 발전된 직류 전력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DC-그리드(Grid) 체계로 직류(DC)를 교류(AC)로 변환할 필요가 없어 전력손실을 최소화했다.
삼성물산의 '그린 투머로우'는 제로에너지 시스템(Zero Energy System)의 시범주택이다.
제로 에너지 시스템은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에너지원없이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로 필요한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녹색건축물’이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시스템을 향후 향후 '스마트그리드' 시장 공략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에너지는 현재 제로에너지 하우스 뿐 아니라 빌딩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그린투모로우 참여를 통해 통해 선도기술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급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그린홈, 그린빌딩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로에너지' 하우스 및 빌딩 관련 시스템 개발중
[뉴스핌=정탁윤 기자] 에스에너지가 '스마트 그리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는 자사가 공급한 지붕재용 태양광발전시스템(BIPV)을 활용한 삼성물산의‘그린 투모로우’가 9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에스에너지가 이번에 ‘그린 투모로우’에 적용한 태양광발전시스템은 태양광으로 발전된 직류 전력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DC-그리드(Grid) 체계로 직류(DC)를 교류(AC)로 변환할 필요가 없어 전력손실을 최소화했다.
삼성물산의 '그린 투머로우'는 제로에너지 시스템(Zero Energy System)의 시범주택이다.
제로 에너지 시스템은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에너지원없이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로 필요한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녹색건축물’이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시스템을 향후 향후 '스마트그리드' 시장 공략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에너지는 현재 제로에너지 하우스 뿐 아니라 빌딩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그린투모로우 참여를 통해 통해 선도기술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급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그린홈, 그린빌딩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