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5일 중국를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수출주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1% 이상 하락, 1개월래 최저치로 후퇴했다.
중국 증시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대한 기대감에 닷새째 상승해 3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만 증시는 최근 급등한 부동산과 금융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했으며 홍콩 증시도 전장의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6.87엔, 1.29% 하락한 9717.44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소니를 비롯한 주요 수출주에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엔고에 대한 부담과 연말 실적에 대한 경계심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국제유가의 상승세에 힘입어 자원주는 강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1포인트, 0.85% 상승한 3155.05으로 마감했다.
중국이 당분간 경제성장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주요 거시지표가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의 오름세를 지지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66% 하락한 7417.46으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73% 하락한 2만 2457.60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투자자들이 부동산과 금융주는 하락했지만 난야테크를 비롯한 기술주는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수출주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1% 이상 하락, 1개월래 최저치로 후퇴했다.
중국 증시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대한 기대감에 닷새째 상승해 3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만 증시는 최근 급등한 부동산과 금융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했으며 홍콩 증시도 전장의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6.87엔, 1.29% 하락한 9717.44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소니를 비롯한 주요 수출주에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엔고에 대한 부담과 연말 실적에 대한 경계심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국제유가의 상승세에 힘입어 자원주는 강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1포인트, 0.85% 상승한 3155.05으로 마감했다.
중국이 당분간 경제성장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주요 거시지표가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의 오름세를 지지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66% 하락한 7417.46으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73% 하락한 2만 2457.60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투자자들이 부동산과 금융주는 하락했지만 난야테크를 비롯한 기술주는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