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펫이 이끄는 버크셔 헤더웨이가 철도회사인 벌링턴 노던 산타페를 총 440억달러(주당 100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버크셔 헤더웨이는 이 회사의 77.4%의 지분을 취득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는 버크셔 헤더웨이의 인수합병 거래중 최대 규모다.
버크셔 헤더웨이는 이번 거래에는 BNSF의 채무 100억달러를 인수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최종 대금납입은 내년 1/4분기로 예정돼 있다.
벌링턴 노던 산타페는 미국내 27개주에서 철도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유니온 패시픽 등과 함께 미국내 최대규모의 철도 운송 서비스 회사 가운데 하나다.
버크셔 헤더웨이는 이 회사의 77.4%의 지분을 취득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는 버크셔 헤더웨이의 인수합병 거래중 최대 규모다.
버크셔 헤더웨이는 이번 거래에는 BNSF의 채무 100억달러를 인수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최종 대금납입은 내년 1/4분기로 예정돼 있다.
벌링턴 노던 산타페는 미국내 27개주에서 철도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유니온 패시픽 등과 함께 미국내 최대규모의 철도 운송 서비스 회사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