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는 3일 서울대에서 국토연구원이 주관하고 국토해양부, 부산, 전남, 경남이 공동 후원하는 '해안권 경관관리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초광역개발권에 따른 동서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 수립과 내년 본격 추진에 앞서 개최되는 것으로 동서남해안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아름다운 해안을 보전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해안경관 관리 및 투자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드류 로씨안 박사와 안동만 서울대 교수가 '해안권 경관 관리'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권도엽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아름다운 동서남해안을 보전하고 해안권 개발이 가능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내년에 해안경관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초광역개발권에 따른 동서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 수립과 내년 본격 추진에 앞서 개최되는 것으로 동서남해안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아름다운 해안을 보전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해안경관 관리 및 투자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드류 로씨안 박사와 안동만 서울대 교수가 '해안권 경관 관리'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권도엽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아름다운 동서남해안을 보전하고 해안권 개발이 가능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내년에 해안경관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