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200억원 상당의 부동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추진 중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시가 200억원 상당의 김포 양촌산업단지 내 부지의 매각을 추진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 예정인 김포 소재 부동산은 약 2만6446㎡(약 8000평) 규모로 회사측은 이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현재 보유중인 150억원의 현금을 합해 250억원대의 유동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확보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최근 인증을 획득한 일본 등 해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 또한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0월 22일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판매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단일 시장으로는 세계 2위 시장인 일본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시가 200억원 상당의 김포 양촌산업단지 내 부지의 매각을 추진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 예정인 김포 소재 부동산은 약 2만6446㎡(약 8000평) 규모로 회사측은 이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현재 보유중인 150억원의 현금을 합해 250억원대의 유동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확보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최근 인증을 획득한 일본 등 해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 또한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0월 22일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판매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단일 시장으로는 세계 2위 시장인 일본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