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르노삼성차는 KBS2 새 주말 드라마 '열혈장사꾼'에 뉴 SM3, SM7, 그리고 QM5를 협찬 중이며 이번 주에 방영 될 5부작부터 주인공 하류(박해진 역)가 르노삼성차에서 촬영 지원하는 매장에서 영업사원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뉴 SM3는 주인공 하류 소유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차별화된 럭셔리 세단 SM7과 신개념 크로스오버 QM5도 각각 매왕(이원종 역)과 순길(조진웅 역)의 애마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촬영지원을 함으로써 르노삼성차는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성품을 판다'라는 정신으로 자동차 영업을 하는 주인공 하류를 통해 르노삼성차의 8년 연속 영업만족도 1위라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시키고 뉴 SM3를 밝고 명랑한 모습의 다해(조윤희 역) 소유의 차량으로 등장시켜 뉴 SM3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르노삼성차는 극중 인물들이 근무하는 자동차 영업소의 배경으로 회사의 영업지점(압구정 지점, 서초지점, 도곡지점, 양평사업소)을 제공해 자동차 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극의 사실감을 높이고 있다.
르노삼성차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교현 본부장은 "자동차 영업 세계가 배경인 인기 드라마를 통해 르노삼성차의 주력 차종을 지원하여 고객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고급스러운 영업소를 드라마 무대로 선보임으로써 당사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고객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간접광고관련 방송법 개정안 시행으로 오는 11월부터 간접광고의 허용이 부분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 향후 더욱더 적극적으로 PPL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