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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인포] “명퇴당한 40대가장, 40억원대 주식거부로 인생역전”

기사입력 : 2009년10월20일 09:59

최종수정 : 2009년10월20일 09:59

최근 화제의 인물 김상현(45)씨와의 두 번째 인터뷰로, 주식시장에서 성공할수 있는 비법을 들어보았다.

■ “ 주식예측은 신의 영역이다. ”

“경제불황으로 실직을 당한 나는 매일같이 사우나와 PC방 등을 전전긍긍하며 1달을 지내왔다. 그러던중 퇴직금으로 받는 3천만원을 종자돈으로 하여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실직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큰 욕심없이 주식을 시작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일 수익을 내면서 계좌에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내에게 돈을 줄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점차 큰것을 바라게 되었고, 단타위주의 몰빵을 자주하게 되었다. 수익이 날때는 큰 수익이 나지만, 떨어질때는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것이 참으로 무서웠다. 결국 친동생의 소개로 아이밸류에 가입하였다. 가입후 여러 교육과정을 통해 나는 정확한 매수, 매도타이밍을 가질수가 있었고, 현재도 그들의 도움으로 이 험난한 시장에서 살수있는것같다.”

“내가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절실하게 느꼈던 것은 개인 투자자들은 대박의 꿈을 꾸며 주식투자를 한다. 대박의 꿈. 말 같아서는 어려울 것이 없어 보이지만 참으로 힘들다. 시장에 떠도는 갖가지 루머에 눈과 귀를 고정시키고 작은 주가 등락을 이용해 차익을 내려는 행위는 참으로 위험한 짓이다.”

“내일 주가를 정확히 맞힐 수 있을 것 같은가. 그렇다면 일기를 쓰듯 매일 내일의 전망을 써 보자. 주가 예측은 신의 영역이라는 투자 격언이 가슴에 새겨질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그나마 성공한 사람들은 배우고 ,또 배우고,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여러분께서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배워라. 최소한 내가 왜 이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지 그 이유정도는 알고 덤벼라.”

■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라

김상현씨는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아이밸류 전문가가 나에게 말해주었던 말을 나는 아직도 잊지않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라. 참 쉬운 말이면서도 어려운 말이다. ”면서 “내가 매수해서 당일만 상한가 칠 생각으로 주식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면 나는 아마도 낙오되었을것이다. 분석하고, 나름대로의 시나리오를 짜면서 큰 그림을 그렸기에 지금의 위치에 내가 있는것이다. ”고 말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아이밸류로 가셔서 주식이 뭔지,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정석투자인지부터 배우세요.” 라고 그는 덧붙였다.

“현재까지 내 계좌수익률은 +378%의 수익실현을 하였다. 3천만원으로 시작한 돈이 이제 1억이 넘은 돈으로 탈바꿈하였다. 이렇게 수익을 얻을수 있었던 것은 아이밸류의 전문가들의 리스크관리 와 교육을 통한 주식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통찰력때문인것 같습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아이밸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컴투스, 현대차, 다날, 청담러닝 등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낼수있었다. 장이 좋아서? 천만에? 여러분은 그럼 8월 이 장세에서 얼마나 버셨나요? 전시기를 잘타서 모르지만, 계좌에서 9월 한달동안 실계좌 +53% 수익이 났습니다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현재까지 아이밸류에서 추천한 종목들은 대단한 수익률을 거두었다. 7월초에는 삼성중공업 의 수주소식을 제일 먼저 입수, 선취매하여 많은 수익을 보았다. 또한 8월에는 우리금융,현대건설,대림산업,외환은행,효성,GS건설,하이닉스,대우건설,KTB투자증권 9월달에는탑엔지니어링,우리이티아이,고려아연,삼성이미징,대우인터내셔널,중앙백신,광림,삼성테크윈 등의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보았다.


(2009년 9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매매일지: +55%수익실현)


(2009년 9월21일부터 25일까지의 무료추천주 누적수익률 +22.5%수익실현)


(2009년 9월1일에서 9월 25일까지 ELW 누적수익률 +70.40%수익실현)

◆ 특별 EVENT!

정확한 실시한 매수,매도타이밍과 온라인증권교육을 통해 회원님들에게 최고 수익으로 보답하는 아이밸류에서는 이번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10월 4일까지 고객사랑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I-TV 서비스 결제시, 1+1달 서비스로 1개월 결제시 한달을 무료로 추가로 연장 받으실수 있는 50%이상의 비용절감효과를 기대할수 있는 ‘1+1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 동안 가입을 망설였던 투자자들은 이번 특별할인 기회를 잡아 각자의 매매 패턴별 맞춤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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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간 재산범죄 처벌 가능해진다...‘친족 상도례’ 헌법 불합치 결정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8촌 내 혈족이나 4촌 내 인척·배우자 간 발생한 절도·사기죄 등 재산범죄에 대한 형을 면제하는 '친족상도례' 조항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형법 제328조 제1항에 대한 위헌확인 소송 4건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헌정사 최초 '검사 탄핵' 사건인 안동완 부산지검 검사 탄핵사건을 비롯해 종합부동산세,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양심적 병역거부자 등에 대한 대체복무역 관련 헌법소원 등의 선고를 앞두고 재판정에 자리해 있다. 2024.05.30 choipix16@newspim.com 형법 제328조 제1항은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 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 간의 제323조의 죄는 그 형을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적장애 3급의 장애인인 청구인 김모 씨는 삼촌 등을 준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검찰은 그에게 청구인의 동거 친족으로서 형면제 사유가 있다는 이유로 공소권 없음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아울러 횡령 혐의로 계부를 고소한 또 다른 청구인 김모 씨,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부친을 대리해 업무상횡령 혐의로 부친의 자녀들을 고소한 장모 씨, 어머니 명의 예금을 횡령한 혐의로 동생과 그 배우자를 고소한 청구인 최모 씨도 모두 비슷한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김씨 등은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친족상도례는 과거 가정 내부의 문제는 국가형벌권이 간섭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정책적 고려와 함께 가정의 평온이 형사처벌로 인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됐다.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은 실질적 유대나 동거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되고, 또한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에 대해 동거를 요건으로 적용된다"며 "이처럼 넓은 범위의 친족간 관계를 일반화하기 어려움에도 일률적으로 형을 면제할 경우, 경우에 따라 형사피해자인 가족 구성원의 권리를 일방적으로 희생시키는 것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판대상조항은 강도·손괴죄를 제외한 다른 모든 재산범죄에 준용된다"며 "이러한 재산범죄의 불법성이 일반적으로 경미해 피해자가 수인 가능한 범주에 속한다거나 피해의 회복 및 친족간 관계의 복원이 용이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피해자가 독립해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무 처리능력이 결여된 경우 심판대상조항을 적용 내지 준용하는 것은 가족과 친족 사회 내에서 취약한 지위에 있는 구성원에 대한 경제적 착취를 용인하는 결과를 초래할 염려가 있다는 것이다. 헌재는 "그런데 심판대상조항은 이같은 사정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법관으로 하여금 형면제 판결을 선고하도록 획일적으로 규정해, 대부분의 사안에서는 기소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형사피해자는 재판절차에 참여할 기회를 상실하고, 기소가 되더라도 '형의 면제'라는 결론이 정해져 있어 형사피해자의 적절한 형벌권 행사 요구는 실질적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끝으로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의 위헌성은 일정한 친족 사이의 재산범죄와 관련해 형사처벌의 특례를 인정하는 데 있지 않고, '일률적으로 형면제'를 함에 따라 구체적 사안에서 형사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형해화할 수 있다는 데 있다"고 판시했다.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에 대해 단순 위헌결정을 하는 대신 헌법불합치결정을 선고하면서 그 적용을 중지해 내년 12월 31일까지 개선입법 기한을 뒀다. 개선입법이 이뤄지지 않으면 해당 조항은 2026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상실한다. 한편 이날 헌재는 형법 제328조 제2항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판단도 내렸다. 형법 제328조 제2항은 '제1항 이외의 친족간에 제323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은 피해자의 고소를 제한하는 규정이 아니고,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수사나 기소가 제한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피해자가 사건 재판절차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등 법관에게 적절한 형벌권을 행사해 줄 것을 청구하는 절차적 권리가 제약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심판대상조항은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역사적·문화적 특징 등을 고려해 일정한 친족 사이에서 발생한 재산범죄의 경우 피해자의 고소를 소추조건으로 정해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국가형벌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합리적 이유가 있다"고 부연했다. hyun9@newspim.com 2024-06-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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