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한국 성장률이 최대 0%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윤 장관은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병석 민주당 의원의 올해 성장 전망 질의와 관련, "공식적인 입장은 올해 성장률 -1.5%가 큰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생각보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연간으로 -1% 근처에서 잘하면 0%까지 될 수 있다"며 "0~-1% 사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한국경제에 더블딥이 오지는 않을 것"이라며 "완만한 상승세가 오래 지속될 것이란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병석 민주당 의원의 올해 성장 전망 질의와 관련, "공식적인 입장은 올해 성장률 -1.5%가 큰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생각보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연간으로 -1% 근처에서 잘하면 0%까지 될 수 있다"며 "0~-1% 사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한국경제에 더블딥이 오지는 않을 것"이라며 "완만한 상승세가 오래 지속될 것이란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