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8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전날 미국 알코아의 실적 호재로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 가운데 지난 달 호주의 실업률이 예상외로 하락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엔고에 대한 부담에 초반 하락했지만 미국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전환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대만 증시는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증시는 해운주의 선전에 1% 내외로 상승하고 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9.81엔, 0.51% 상승한 9849.41엔으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초반 엔고에 대한 부담에 하락했지만 도쿄일렉트론과 니콘 등 일부 수출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반전에 성공했다.
발틱해운지수가 7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해운주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현지시간 9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0.32% 상승한 7632.7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에이서를 비롯한 PC제조업체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홍콩 항셍지수는 0.65% 상승한 2만 1378.86을 기록하고 있으며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1.33% 상승한 4758.30을 기록하고 있다.
호주 증시에서는 지난 달 실업률이 예상을 깨고 5.7%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금융주와 광산주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미국 알코아의 실적 호재로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 가운데 지난 달 호주의 실업률이 예상외로 하락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엔고에 대한 부담에 초반 하락했지만 미국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전환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대만 증시는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증시는 해운주의 선전에 1% 내외로 상승하고 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9.81엔, 0.51% 상승한 9849.41엔으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초반 엔고에 대한 부담에 하락했지만 도쿄일렉트론과 니콘 등 일부 수출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반전에 성공했다.
발틱해운지수가 7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해운주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현지시간 9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0.32% 상승한 7632.7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에이서를 비롯한 PC제조업체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홍콩 항셍지수는 0.65% 상승한 2만 1378.86을 기록하고 있으며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1.33% 상승한 4758.30을 기록하고 있다.
호주 증시에서는 지난 달 실업률이 예상을 깨고 5.7%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금융주와 광산주가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