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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30일 추석과 국군의 날을 맞아 군부대 고객 매출의 1%를 군인 가족에게 환원하는 ‘2009년 1% 사랑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1% 사랑나누기’는 LG데이콤과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병철)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로 군인 본인이나 가족의 질병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장병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LG데이콤 영업본부장 유장근 부사장과 28사단장 김현집 소장이 참석해 5명의 부대원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LG데이콤 유장근 부사장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군장병들이 군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1% 사랑나누기’를 추진 중”이라며 “향후 LG데이콤이 국인 가족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LG데이콤은 이 행사를 통해 지난해 70여명 등 지금까지 2003년부터 총 170여명의 군장병을 지원했고, 올해도 연말까지 총 40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