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동부증권의 유덕상 애널리스트는 14일 삼천리에 대해 "도시가스 1위 업체로 안정적 성장과 삼탄을 통한 대규모 지분법 이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했다.
유덕상 애널리스트는 "향후 10년간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가 예상되고 내년 하반기 집단에너지 사업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인도네이사 현지법인 KIDECO(삼탄 지분률 49%)의 석탄 생산량 증가에 따른 지분법 이익도 꾸준히 늘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삼천리에 대해 목표주가 160,000원과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 시작.
목표주가는 1)EV/EBITDA 3배를 적용한 도시가스 사업가치와 2) 석탄생산가능기간(2023년)까지의 이익추정을 통하여 산출된 삼탄의 지분가치를 합하여 산출하였다.
◆ 타 도시가스사보다 강한 투자 매력 3가지 보유.
1) 도시가스사업이 향후 10년간 보급률 확대(86.1%95%)와 세대수 증가에 의해 연평균 4.6%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고, 2) 2010년 하반기부터 집단에너지 사업의 매출이 본격화되어 매출액 성장성 및 수익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3)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IDECO(삼탄 지분률 49%)의 석탄 생산량 증가(계약기한 2023년)에 따라 삼탄의 지분법이익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24%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최비수기로 전년동기수준 적자 예상.
매출액은 7월 원료가 상승 등에 따른 도시가스요금 큰 폭 인상과 판매량 증가로 높은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최비수기의 비용부담 증가로 전년동기수준인 -15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순이익은 삼탄의 지분법이익이 93억원 예상되어 BEP 수준으로 예상된다.
유덕상 애널리스트는 "향후 10년간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가 예상되고 내년 하반기 집단에너지 사업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인도네이사 현지법인 KIDECO(삼탄 지분률 49%)의 석탄 생산량 증가에 따른 지분법 이익도 꾸준히 늘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삼천리에 대해 목표주가 160,000원과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 시작.
목표주가는 1)EV/EBITDA 3배를 적용한 도시가스 사업가치와 2) 석탄생산가능기간(2023년)까지의 이익추정을 통하여 산출된 삼탄의 지분가치를 합하여 산출하였다.
◆ 타 도시가스사보다 강한 투자 매력 3가지 보유.
1) 도시가스사업이 향후 10년간 보급률 확대(86.1%95%)와 세대수 증가에 의해 연평균 4.6%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고, 2) 2010년 하반기부터 집단에너지 사업의 매출이 본격화되어 매출액 성장성 및 수익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3)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IDECO(삼탄 지분률 49%)의 석탄 생산량 증가(계약기한 2023년)에 따라 삼탄의 지분법이익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24%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최비수기로 전년동기수준 적자 예상.
매출액은 7월 원료가 상승 등에 따른 도시가스요금 큰 폭 인상과 판매량 증가로 높은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최비수기의 비용부담 증가로 전년동기수준인 -15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순이익은 삼탄의 지분법이익이 93억원 예상되어 BEP 수준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