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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 스케줄 (9.14~9.18)

기사입력 : 2009년09월15일 17:25

최종수정 : 2009년09월15일 17:25

[뉴스핌 Newspim] 2009년 9월 셋째주(9.14~9.18) 국내 주요 경제 일정입니다.


◆ 9월 14일(월)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오전9시)
한국은행, 2/4분기 자금순환(잠정) 추계(정오, 설명회 오전10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제1·2차관, 국회 재정위 (오전 10시, 국회)
‘09년 8월 전력판매량 및 전력시장 거래동향 (오전11시)
지경부, 고철 가공업체에도 KS 인증제 시행 (오전11시)
지경부, SW융합, 全산업으로 … (오전11시)
한국은행, 한국은행, '한국은행-캐나다 중앙은행 공동 컨퍼런스' 개회 예정(정오)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면담: Mr. Stephen G Cecchetti, BIS 조사국장(오후 3시30분)
지경부 이윤호장관, 직원과의 대화 (오후 5시30분, 기표원)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만찬: Mr. Stephen G Cecchetti, BIS 조사국장(오후 6시, 롯데호텔)
한은 이주열 부총재, 국내출장:대전충남본부·충북본부 방문(9/14~15)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해외출장: 제2차 FSB 총회(9/14~16, 파리)


◆ 9월 15일(화)

지경부, 제6회 조선의 날 기념식 (오전11시)
지경부, 한•일 산업기술페어 2009 (오전11시)
지경부, 수출보험법 일부 개정법률안 입법예고 (오전11시)
한국은행, 8월 수출입물가동향(정오)
지경부 이윤호장관, 국무회의 (오전8시, 청와대)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여신담당 임원회의(정오, 뱅커스클럽)
지경부 김영학 2차관, 학술연구원 제11차 코리아포럼 (오후2시, 한국언론재단)
지경부 이윤호장관, 조선의 날 행사 (오후6시, 코엑스 인터H)
한은 이성태 총재, 2009년 한국은행·캐나다 중앙은행 공동컨퍼런스 환영만찬(오후 6시, 롯데호텔)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교통방송 영어라디오 인터뷰 (오전 8시8분)
기획재정부, 정보공유 및 공동검사 양해각서 체결 (오전 9시)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ReutersTV 인터뷰 녹화 (오전 10시 30분)
재정부 윤증현 장관, 금융정보공유 MOU (오전 11시30분, 은행회관)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재정위 조세소위 (오후 2시)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재정위 경제·재정소위 (오후 2시 국회)
기획재정부, 09. 9월중 국고채 조기상환계획 (오후 5시)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MBN TV 출연 (오후 6시30분)


◆ 9월 16일(수)

지경부, 유레카 지역순회 설명회(오전6시)
지경부, 전시산업 통합고시 개정 (오전11시)
지경부, ‘09년 2/4분기 제조업노동생산성 동향 (오전11시)
지경부, 고령자용 보행차 “위험” (오전11시)
기획재정부, 한-레바는 이중과세방지협정 제1차 교섭회담 개최 (정오)
기획재정부, 8월 고용동향 브리핑 (오후 1시30분)
지경부, 지역발전 5개년 계획 발표 (오후5시)
지경부 이윤호장관, 위기관래대책회의 (오전8시, 기재부)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자금담당 임원회의(정오, 뱅커스클럽)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대진대학원 동북아지역연구학술회의(오후2시, 대진대학원)
지경부 이윤호장관, 지역발전위원회 (오후2시30분, 청와대)
지경부 김영학 2차관, 한일산업기술페어 (오후3시, 롯데 H)
지경부 임채민 1차관,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창립기념식 (오후5시, 양재EL타워)
재정부 윤증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민생안전차관회의 (오전 8시, 국무위원 식당)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재정위 조세소위 (오후 2시, 국회)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제2차 지역발전위원회 보고회의 (오후 2시30분, 청와대)


◆ 9월 17일(목)

지경부, ‘09년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오전6시)
지경부, 제6차 공공기관 선진화 이어달리기 (오전6시)
한은 이성태 총재, 한은법 관련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상반기 에너지 소비 11년만에 감소 (오전11시)
지경부, 바이오메디컬 신성장동력 펀드 출범식 (오전11시)
지경부, 한-브라질 산업협력委 개최 (오전11시)
지경부 김영학 2차관, 한-몽골 협력포럼 (오전9시, 중소기업중앙회)
지경부 김영학 2차관, 한-브라질 산업협력위 (오후6시, 코엑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대회의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회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재정위 공청회 (오전 10시, 국회)
KDI, 정책포럼 '최근 단기유동성 증가에 대한 판단' (정오)


◆ 9월 18일(금)

기획재정부, 2009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결과 (오전 6시)
지경부, ‘08년 세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UNCTAD) (오전 2시)
지경부, 2010 상하이엑스포 한국관 기공식 (오전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금융협의회(오전 7시 30분)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배포시)
지경부, 임채민 김영학 차관 지경위 결산심사 (오전10시, 국회)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내출장: 대구경북본부·포항본부 방문(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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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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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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