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KT는 31일 쿡(QOOK) TV를 통해 새로운 사용자환경(UI)과 선택형 요금제(알라카르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UI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IP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와 사용법이 단순화 됐다. 또 메뉴 간의 이동 속도가 3배 이상 개선됐으며 모든 메뉴간의 이동이 상하좌우 방향버튼만으로 가능해졌다.
특히 개인 맞춤형기능은 자주 보는 메뉴를 등록해 쉽게 찾을 수 있는 '즐겨찾기' 기능과 마지막으로 본 컨텐츠 목록을 '내가 본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메뉴 구조를 세로 형태로 구성해 외국영화나 쇼 프로그램 시청시에 나오는 화면 하단의 자막 등을 가리지 않게 개선됐다.
KT는 또 내달 1일부터 기존의 지상파 및 VOD, 양방향 서비스가 포함된 18개 기본 채널팩을 중심으로 13개의 선택형 채널팩을 추가할 수 있는 쿡TV 선택형 요금제(알라카르테)를 선보인다.
이번 선택형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기본채널팩 외에 여러가지 옵션 채널 팩 중 고객이 자유롭게 골라서 상품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 채널팩은 지상파 5개와 VOD 및 양방향 서비스를 포함한 18개 채널이 8000원이며 옵션 팩은 엔터팩, 에듀팩, 레저팩, 인포팩 각각 13개 채널씩 구성돼 팩 1개 당 2000원을 추가로 내면 된다.
KT는 이에 앞서 국내 최다 HD채널을 보유한 스카이라이프(SkyLife)와 제휴해 '쿡TV 스카이라이브' 상품을 내놓았다. 오는 9월 말에는 IPTV 최초로 위젯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쿡TV의 위젯 서비스는 날씨, 시계달력, 뉴스, 증권, 운세, 영어단어, 인기영화, 포커스채널의 8개 항목으로 구성돼 개인 설정에 따라 원하는 항목만 화면상에 띄워놓을 수 있다.
KT의 서종렬 미디어본부장은 “적합한 가격에 좀 더 쉽고 편리하게 IPTV를 사용하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TV를 시청하던 세대가 TV를 즐기는 세대로 변화하는 시점인 지금, 쿡TV가 IPTV 선도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UI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IP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와 사용법이 단순화 됐다. 또 메뉴 간의 이동 속도가 3배 이상 개선됐으며 모든 메뉴간의 이동이 상하좌우 방향버튼만으로 가능해졌다.
특히 개인 맞춤형기능은 자주 보는 메뉴를 등록해 쉽게 찾을 수 있는 '즐겨찾기' 기능과 마지막으로 본 컨텐츠 목록을 '내가 본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메뉴 구조를 세로 형태로 구성해 외국영화나 쇼 프로그램 시청시에 나오는 화면 하단의 자막 등을 가리지 않게 개선됐다.
KT는 또 내달 1일부터 기존의 지상파 및 VOD, 양방향 서비스가 포함된 18개 기본 채널팩을 중심으로 13개의 선택형 채널팩을 추가할 수 있는 쿡TV 선택형 요금제(알라카르테)를 선보인다.
이번 선택형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기본채널팩 외에 여러가지 옵션 채널 팩 중 고객이 자유롭게 골라서 상품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 채널팩은 지상파 5개와 VOD 및 양방향 서비스를 포함한 18개 채널이 8000원이며 옵션 팩은 엔터팩, 에듀팩, 레저팩, 인포팩 각각 13개 채널씩 구성돼 팩 1개 당 2000원을 추가로 내면 된다.
KT는 이에 앞서 국내 최다 HD채널을 보유한 스카이라이프(SkyLife)와 제휴해 '쿡TV 스카이라이브' 상품을 내놓았다. 오는 9월 말에는 IPTV 최초로 위젯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쿡TV의 위젯 서비스는 날씨, 시계달력, 뉴스, 증권, 운세, 영어단어, 인기영화, 포커스채널의 8개 항목으로 구성돼 개인 설정에 따라 원하는 항목만 화면상에 띄워놓을 수 있다.
KT의 서종렬 미디어본부장은 “적합한 가격에 좀 더 쉽고 편리하게 IPTV를 사용하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TV를 시청하던 세대가 TV를 즐기는 세대로 변화하는 시점인 지금, 쿡TV가 IPTV 선도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