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나로호 발사를 위해 나로 우주센터 내 휴대폰이 모두 침묵한다.
KT(대표 이석채)는 24일 내일 있을 나로호 발사와 관련해 나로 우주센터 건물 안에 있는 이동전화 중계기 14대와 건물 밖에 있는 지상중계기 1대의 전원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의 나로우주센터 외부에 있는 기지국과 중계기는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KT는 다만 항공우주연구원의 추가적인 출력 제한 요청이 있을 경우 이동통신 전파 출력을 평상시보다 낮게 조정할수 있다며 이 경우 해당 지역의 휴대 전화가 일부 안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이외에도 나로호 발사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남열해수욕장 등에 약 10만여명의 참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돼 원활한 통화 서비스를 위해 이동기지국 배치 및 채널카드 증설 등을 완료하고 트래픽 폭주 등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T(대표 이석채)는 24일 내일 있을 나로호 발사와 관련해 나로 우주센터 건물 안에 있는 이동전화 중계기 14대와 건물 밖에 있는 지상중계기 1대의 전원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의 나로우주센터 외부에 있는 기지국과 중계기는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KT는 다만 항공우주연구원의 추가적인 출력 제한 요청이 있을 경우 이동통신 전파 출력을 평상시보다 낮게 조정할수 있다며 이 경우 해당 지역의 휴대 전화가 일부 안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이외에도 나로호 발사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남열해수욕장 등에 약 10만여명의 참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돼 원활한 통화 서비스를 위해 이동기지국 배치 및 채널카드 증설 등을 완료하고 트래픽 폭주 등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