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신종플루 국내 사망자 발생으로 단기적으로 항공, 여행주는 타격을 받을 전망이며 백신 생산업체인 녹십자는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17일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용원)의 김임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항공,여행 관련주들이 타격이 제일 클 전망이고 확산이 더 빠르게 이뤄지면 의류,소비재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수혜주로는 백신을 생산하는 녹십자 외에 백신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씨티씨바이오, SK케미칼, 일양약품 등이 될 전망이며 진단업체인 에스디, 마스크 제조업체인 케이피엠테크 등이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한 질병 확산 여부에 따라 관련주가 급등락을 보일 것이나 수혜여부가 확실치 않은 주식들의 경우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7일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용원)의 김임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항공,여행 관련주들이 타격이 제일 클 전망이고 확산이 더 빠르게 이뤄지면 의류,소비재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수혜주로는 백신을 생산하는 녹십자 외에 백신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씨티씨바이오, SK케미칼, 일양약품 등이 될 전망이며 진단업체인 에스디, 마스크 제조업체인 케이피엠테크 등이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한 질병 확산 여부에 따라 관련주가 급등락을 보일 것이나 수혜여부가 확실치 않은 주식들의 경우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