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4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전날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미국의 7월 구매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여기에 전날 미국 S&P500 지수가 저항선인 1000선을 돌파한 점도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증시는 기업 실적 기대감에 1% 이상 반등하며 10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장중 약세를 보였던 중국 증시도 다시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0.14엔, 1.06% 오른 1만 462.61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2분기 어닝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바닥을 벗어났을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상승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예상보다 호전되 분기실적을 발표한 파나소닉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으며 닛산 자동차와 니콘 등 주요 수출주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0.06% 오른 3464.74를 기록하고 있다.
나흘째 상승 흐름을 타고 있지만 장중 약세로 전환하는 등 최근 랠리에 대한 부담이 누름돌로 작용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6% 오른 7103.12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33% 오른 2만 1084.28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는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에 미디어텍을 비롯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전날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미국의 7월 구매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여기에 전날 미국 S&P500 지수가 저항선인 1000선을 돌파한 점도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증시는 기업 실적 기대감에 1% 이상 반등하며 10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장중 약세를 보였던 중국 증시도 다시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0.14엔, 1.06% 오른 1만 462.61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2분기 어닝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바닥을 벗어났을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면서 상승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예상보다 호전되 분기실적을 발표한 파나소닉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으며 닛산 자동차와 니콘 등 주요 수출주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0.06% 오른 3464.74를 기록하고 있다.
나흘째 상승 흐름을 타고 있지만 장중 약세로 전환하는 등 최근 랠리에 대한 부담이 누름돌로 작용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6% 오른 7103.12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33% 오른 2만 1084.28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는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에 미디어텍을 비롯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