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공정용 초정밀 화학약품 및 소재 전문제조업체인 이그잭스(대표 조근호)는 프린팅 방식 RFID 사업 진출 4개월 만에 RFID 생산 누계 300만개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RFID는 알루미늄이나 구리로 된 기판을 화학물질로 패턴을 제외한 나머지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식각 방식이었다. 반면 이그잭스가 채택한 프린팅 RFID는 전도성 잉크, 전도성 페이스트 등 친환경 전도성 물질로 기판에 안테나 패턴을 인쇄하는 방식의 기술이다.
이그잭스 관계자는 "기존 화학소재 사업에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전도성 잉크를 개발, 올 3월부터 항공사와 병원, 주류 등에 RFID를 이용한 물류관리를 위해 제품을 공급, 사업시작 4개월 만에 판매량 300만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그잭스가 개발한 친환경 전도성 잉크는 특수 첨가물을 사용, 건조과정 동안 기포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도성이 우수한 고밀도의 금속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식각 방식 RFID는 알루미늄과 구리를 소재로 사용해 공정 오염도 증가, 폐기물 발생 등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며, 20여개 이상의 공정이 필요해 제조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것이 단점이다.
반면 전도성 잉크를 사용한 이그잭스의 프린팅 방식 RFID 안테나는 공정을 2~3단계로 줄여 주문부터 48시간 이내에 공급 가능하다. 또 폐기가 쉬운 종이, 직물 등을 기판으로 사용, 기존 RFID에 비해 범용성을 높였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그잭스 조근호 사장은 "그동안 유통과 물류관리 등 광범위한 시장에서 RFID의 필요성이 인지되고 있었지만 태그의 가격이 높아 쉽게 도입할 수 없었다"며 "프린팅 방식은 환경 친화적이고 비용이 저렴해 향후 RFID 시장 확대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RFID는 알루미늄이나 구리로 된 기판을 화학물질로 패턴을 제외한 나머지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식각 방식이었다. 반면 이그잭스가 채택한 프린팅 RFID는 전도성 잉크, 전도성 페이스트 등 친환경 전도성 물질로 기판에 안테나 패턴을 인쇄하는 방식의 기술이다.
이그잭스 관계자는 "기존 화학소재 사업에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전도성 잉크를 개발, 올 3월부터 항공사와 병원, 주류 등에 RFID를 이용한 물류관리를 위해 제품을 공급, 사업시작 4개월 만에 판매량 300만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그잭스가 개발한 친환경 전도성 잉크는 특수 첨가물을 사용, 건조과정 동안 기포가 발생하지 않으며, 전도성이 우수한 고밀도의 금속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식각 방식 RFID는 알루미늄과 구리를 소재로 사용해 공정 오염도 증가, 폐기물 발생 등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며, 20여개 이상의 공정이 필요해 제조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것이 단점이다.
반면 전도성 잉크를 사용한 이그잭스의 프린팅 방식 RFID 안테나는 공정을 2~3단계로 줄여 주문부터 48시간 이내에 공급 가능하다. 또 폐기가 쉬운 종이, 직물 등을 기판으로 사용, 기존 RFID에 비해 범용성을 높였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그잭스 조근호 사장은 "그동안 유통과 물류관리 등 광범위한 시장에서 RFID의 필요성이 인지되고 있었지만 태그의 가격이 높아 쉽게 도입할 수 없었다"며 "프린팅 방식은 환경 친화적이고 비용이 저렴해 향후 RFID 시장 확대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