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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IT, \\"정부지원 없다\\".. 파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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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위 금융기관인 CIT그룹은 15일(현지시간) 조만간 정부의 구제를 받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CIT는 파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미국 역사상 4번째 큰 규모의 파산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CIT는 이날 미국 증시 마감 이후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날 정부 당국자들과의 논의가 종결되었으며, "단기적으로 정부의 추가 지원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점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사진과 경영진은 자문역들과 함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CIT의 주식은 매매가 중지됐다. 마지막 거래된 가격은 1.64달러로 지난 해 고점에서 75% 하락한 수준이다.

이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CIT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조만간 파산보호를 신청할 위험이 높아졌다고 지적한 바 있다.

바클레이즈캐피탈은 전날 CIT가 파산보호신청에 나설 경우 미국 기업 파산 사상 4번째로 제너럴모터스(GM)와 엔론(Enron) 사이에 위치하게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이날 이갠-존스 레이팅스(Egan-Jones Ratings)의 대표인 숀 이갠은 "마지막 보루가 사라짐에 따라 거의 별다른 대안이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CIT는 주로 중소기업들에게 대한 대출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 업체의 파산은 중소기업, 특히 의류업체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정부는 자산규모가 6000억 달러 내외로 '대마불사'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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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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