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손창일(가명, 46), 유성범(가명, 50), 황중선(가명, 28), 김명진(가명, 48), 김윤형(가명, 26) 씨이나, 이들 중 유일하게 김명진 씨만이 실제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또리치는 밝혔다.
◆ 동생에게 선물한 로또당첨 티켓, 당첨금 주인은?
김명진 씨는 13일, 로또리치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로또2등에 당첨된 건 사실이나, 수중의 당첨금은 1천여만원뿐”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대체 어떻게 된 사연일까?
김씨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저녁, 로또추첨 프로그램을 보면서 당첨번호를 메모지에 적어놓았다”며 “그런데, 15/20/23/29/39/42번의 번호 중 39번을 36번으로 잘못 표기해 4등에 당첨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눈이 좋지 않아 로또리치에서 온 ‘2등당첨 축하’ 문자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마침 집에 놀러 온 동생에게 4등에 당첨된 줄만 알았던 로또티켓을 선물로 줬다”면서 “동생도 그리 큰 금액이 아니니 바로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월요일 오전, 로또리치로부터 확인전화를 받고서야 2등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는 두 형제, 그렇다면 당첨금은 누가 가졌을까?
김씨는 “당연히 동생에게 선물로 줬으니, 2등 당첨금은 동생이 수령했다”며 “허나, 동생 역시 자신의 몫이 아니라며 양보를 해와 결국 반반씩 나눠가졌다”는 훈훈한 미담을 들려줬다.
또한 당첨금 사용계획과 관련해서는 “현재 직장 사정이 좋지 않아 몇 달째 아내에게 월급을 가져다 주지 못해 생활비로 사용할 것 같다”면서 “동생 역시 형편이 어려워 월세 보증금으로 사용하겠다고 했다”고 전해왔다.
◆꿈만 같은 로또당첨, 현실로 이룰 특별한 방법은?
로또는 흔히 ‘인생역전의 기회’로만 비춰지지만, 불황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씨 형제와 같은 서민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있다.
이에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 는 로또당첨을 간절히 기대하는 사람들이 좀 더 빨리 1등당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탁월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는 골드티켓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김명진 씨의 2등당첨 결정적 계기이기도 한 골드티켓 서비스는,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이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월 9,900원으로 가입 할 수 있으며, 매주 14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5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