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기자] 위조지폐범 검거에서 입체형 부분노출은선(銀線)이 한몫 한 것으로 밝혀졌다. 입체형 부분노출은선은 새로 발행된 오만원권에 처음 도입된 첨단 위조방지 장치다.
한국은행(총재 이성태)은 8일 화폐위조범을 검거, 화폐유통질서 확립에 공헌한 경찰서 3곳(인천 남부, 인천 중부, 경기 성남 중원)과 유공시민 2명을 포상했다.
이들 경찰서 소속 수사과 지능팀은 탐문, 잠복, 추적 등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편의점, 문구점 등에서 위조 지폐를 사용하려한 범인을 검거했다.
특히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6월 컬러복합기를 이용 오만원권 200여장을 위조해 보관중인 범인을 조기에 검거했다.
당시 범인이 만든 오만원권 위조지폐는 앞면의 홀로그램 및 입체형 부분노출은선이 없으며, 해당부위가 검게 복사되는 등 매우 조잡하여 쉽게 식별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국은행은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경찰서 및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시민에 대해 연 2회 포상하고 있다.
한국은행(총재 이성태)은 8일 화폐위조범을 검거, 화폐유통질서 확립에 공헌한 경찰서 3곳(인천 남부, 인천 중부, 경기 성남 중원)과 유공시민 2명을 포상했다.
이들 경찰서 소속 수사과 지능팀은 탐문, 잠복, 추적 등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편의점, 문구점 등에서 위조 지폐를 사용하려한 범인을 검거했다.
특히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6월 컬러복합기를 이용 오만원권 200여장을 위조해 보관중인 범인을 조기에 검거했다.
당시 범인이 만든 오만원권 위조지폐는 앞면의 홀로그램 및 입체형 부분노출은선이 없으며, 해당부위가 검게 복사되는 등 매우 조잡하여 쉽게 식별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국은행은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경찰서 및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시민에 대해 연 2회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