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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25)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06월25일 08:51

최종수정 : 2009년06월25일 08:51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6월 25(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삼성전기 : 가파르게 실적개선과 LED 부문 노트북용과 TV용의 판매 호조 기대
SK에너지 : 국제유가 상승과 원화절상의 최대 수혜주
KB금융 : 은행업종 내 탑픽스,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는 실적
온미디어 : M&A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 기대
농우바이오 : 수출비중 확대 및 신규사업 진출로 인한 외형증가 기대
휴켐스 : 안정적인 사업구조 + 친환경 사업의 성장성

◆ 추천 제외주

메리츠화재 : -10.9%, 실손의료보험 보장한도 축소에 따른 파급효과와 집중적인 기관매물 출회로 제외
호남석유 : -10.32%, 분기별 실적모멘텀 강화로 편입했으나 주가약세 지속으로 손절매
글로비스 : +7.38%,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하였으나 모멘텀이 유효하므로 지속적인 관심 필요
HMC투자증권 : -11.83%, 동사의 성장동력(계열사(현대차그룹)를 통한 CMA및 퇴직연금시장)은 유효하다고 판단되나, 시장불안에 따른 영향으로 추세이탈
STX엔진 : -10.29%, 수급부담에 따른 주가탄력 둔화 및 주요 지지선 이탈로제외


◆ 기존 추천주

▷ 엔씨소프트

- 전통적인 비수기인 2분기에도 해외(중국) 매출액이 추가되고 '아이온' 사용자 감소 현상이 없고, ‘리니지1, 2’ 사용자 이탈이 예상보다 적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됨.

- 향후 일본, 대만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의 서비스 일정도 임박해 있으며 '블레이드 앤 소울', '길드워2' 등 2010~2011년 대작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

▷ 효성

- 변압기와 차단기 복합수주로 인한 경쟁업체 대비 판가경쟁력 우위와 초고압설비 비중 증가로 2/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 산업자재 부문은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1/4분기 평균 1,415원) 수익성 감소가 예상되지만 확고한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 매출과 화학부문 마진 유지 및 섬유부문 판가 상승으로 산업자재 부문 수익성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

▷ LS산전

- 전력용 반도체 분야 세계 1위 업체인 Infineon과 합작법인을 설립에 따라 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전력용 반도체 모듈 분야의 국내 유일 업체로서 내수 시장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

- 글로벌 선두 업체의 지적재산권과 기술을 활용해 제품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며 사업 영역이 산업용에서 가전용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사에 긍정적

▷ 한국타이어

- 국내 공장 가동률 회복과 재고 조정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지연되어 하락한 원재료 매입분의 반영시기가 1개월 정도 지연되었으나, 이 부분이 2/4분기 및 3/4분기에 실적 호전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 완성차 업체들 국내 가동률의 빠른 회복세와 RE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에 힘입어 국내 가동률은 90% 넘는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과 헝가리 공장은 90% 중반 가동 중인 상황

▷ LG전자

- 유럽과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이는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가전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확대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진행중에 있어 2/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현대모비스

- 현대오토넷과의 합병 재추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합병 이후 전장품과 멀티미디어 부품을 포함한 핵심부품업체로 그룹내 위상이 강화될 전망

- 합병에 따른 신주발행이 주식수의 11.1%에 불과해 09년 예상 EPS 희석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현대오토넷의 R&D의 매출시현이 예상되는 2009년 하반기 이후 성장성이 동사로 이전될 전망

▷ 온미디어

- 동사는 자체 컨텐츠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만큼 대주주 변경을 통한 작본력 확대는 긍정적 이벤트

- 인수유력 후보로 CJ오쇼핑이 지목되고 있어, M&A 성사시 시청률면에서 위상이 SBS수준으로 높아지는 등 시너지효과가 기대됨

▷ 농우바이오

- 국내 채소종자 전문기업인 동사는 IMF이후 꾸준한 R&D를 통한 국내 채소종자 시장에서 M/S 증가시켰으며 인도네시아, 미국, 중국 등의 현지 법인을 통하여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종자기술력을 바탕으로 관계사인 농우그린텍 상토사업부문에 진출한 것은 동사의 외형 증대 및 수익성 증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휴켐스

-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포뮬라에 의한 제품 가격결정 구조 등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신제품인 MNB의 매출이 본격적 으로 발생하고 있어 2/4분기 실적모멘텀이 기대되고 있음

- 매년 700억원 이상의 FCF가 발생하는 등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며, 올해 연말에는 순현금이 1,000억원이 될 것으로 보여 밸류에이션도 매력적 으로 증가할 전망

▷ 태영건설

- 2008년 말 이후 재무구조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수처리 분야에서의 강점을 기반으로 향후 물산업에서의 성장성이 기대됨

- SBS미디어 홀딩스 지분 61.2%를 비롯한 양질의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 통과시 큰 폭의 수혜가 기대됨

▷ 대덕GDS

- 2009년 2분기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LCD-TV의 실적 호조 지속되서 동사의 실적 역시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

- 2009년 양면 PCB가 점차 STH로 대체됨에 따라 STH의 매출 역시 증가할 전망이며, LED TV 시장 확대에 따른 LED용 PCB의 신규매출 가능성에 주목

▷ 일야하이텍

- 동사는 LG전자의 휴대폰 케이스 부품업체로 뛰어난 품질개선과 구조조정을 거쳐 LG전자내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어 실적개선이 이뤄지고 있음

- 순 현금성 자산이 120억원에 달해 시가총액 절반에 달하고 있고,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3.3배에 불과 한 점도 매력적임

▷ 영원무역

- 2/4분기 매출은 바이어들의 재고 축소로 선적이 지연됨에 따라 전망치(2,350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2/4 분기 평균 원달러환율은 현재까지 1,295원/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7% 높은 수준으로 선적 지연에 따른 매출 감소부분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

- 성수기인 2/4 분기와 3/4 분기 중 통상적으로 6월에 선적되는 물량의 일부가 금년 7월로 이연됨에 따라 2/4분기에 낮아졌던 성장률이 오히려 3/4분기 성장률을 강화시킬 전망

▷ 한라레벨

-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레벨계측장비 생산업체로서 매출의 5%를 꾸준히 R&D에 투자해왔으며 2006년부터는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외형성장 시작

- 동사는 ㈜ 해양기계를 인수함으로써 로컬 대리점 영업망을 활용한 판매 확대와 중국 공장 설립을 통한 안정적인 제품 생산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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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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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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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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