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연속 上…상한가 매수잔량 190만주 이상
[뉴스핌=김동호 기자] 이수앱지스가 삼성전자와 함께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의약품)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사흘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이수앱지스는 상한가인 2만550원으로 장을 시작해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190만주 이상.
최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정부가 지원하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에 이수앱지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개발 및 바이오 미국 우수 의약품제조 관리기준급 동물세포 기반 생산기반 구축'을 주제로 과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컨소시엄은 삼성종합기술원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항체치료제 1호 '클로티냅'의 개발사인 이수앱지스와 중소기업 2~3개가 포함됐다.
HMC투자증권의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이와관련, "삼성전자의 6대 신성장사업 중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포석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의 진출로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정부과제 공모에는 LG생명과학과 한화석화 셀트리온 등도 과제를 제출했다.
2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이수앱지스는 상한가인 2만550원으로 장을 시작해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190만주 이상.
최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정부가 지원하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에 이수앱지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개발 및 바이오 미국 우수 의약품제조 관리기준급 동물세포 기반 생산기반 구축'을 주제로 과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컨소시엄은 삼성종합기술원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항체치료제 1호 '클로티냅'의 개발사인 이수앱지스와 중소기업 2~3개가 포함됐다.
HMC투자증권의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이와관련, "삼성전자의 6대 신성장사업 중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포석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의 진출로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정부과제 공모에는 LG생명과학과 한화석화 셀트리온 등도 과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