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수급 개선 기대감에 3일째 반등하며 1430선을 넘어 전고점에 바짝 접근하고 있다.
그렇지만 북한의 3차 핵실험 준비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 우려 속에서 금리인상론이 고개를 들고, 고용악화 속에서 경제펀더멘탈에 대한 낙관론도 주춤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1430.93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1.54포인트, 0.81%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06포인트 상승한 523.6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9.48포인트, 0.67% 하락한 1428.87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27억원과 37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8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14억원의 차익매도와 89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503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15포인트, 0.63% 상승한 182.7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7계약과 280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327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철강금속, 의료정밀, 의약품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차 신한지주 SK텔레콤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SK증권의 최성락 수석연구원은 “특별한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상승여력이 커져 단기적으로 시장흐름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는 프로그램 잔고나 ETF잔고 등을 고려할 때 바닥권에 진입하고,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매도도 어느정도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북한의 3차 핵실험 준비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 우려 속에서 금리인상론이 고개를 들고, 고용악화 속에서 경제펀더멘탈에 대한 낙관론도 주춤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1430.93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1.54포인트, 0.81%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06포인트 상승한 523.6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9.48포인트, 0.67% 하락한 1428.87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27억원과 37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8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14억원의 차익매도와 89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503억원 순매도다.
한편 9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15포인트, 0.63% 상승한 182.7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7계약과 280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327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철강금속, 의료정밀, 의약품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차 신한지주 SK텔레콤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SK증권의 최성락 수석연구원은 “특별한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상승여력이 커져 단기적으로 시장흐름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는 프로그램 잔고나 ETF잔고 등을 고려할 때 바닥권에 진입하고,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매도도 어느정도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