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한국철강협회는 9일 오후 6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철강협회 정준양 회장, 심윤수 부회장,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국제장 장세주 회장, 동부제철 한광희 사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현대제철 장길성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을, 현대하이스코 이상수 전무가 산업포장을 받는다.
이와 함께 유홍섭 동부제철 부사장 등 2명이 대통령 표창, 손기진 포스코 부장 등 2명이 국무총리 표창, 현대중공업 차세경 부장 등 17명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24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한편 철강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켜 철강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82년에 제정, 올해로 26회를 맞은 철강기술상에는 진광근 포스코 수석연구원, 철강기술 장려상에는 김윤규 현대하이스코 수석연구원과 김중봉 포스코강판 상무가 각각 선정됐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철강협회 정준양 회장, 심윤수 부회장,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국제장 장세주 회장, 동부제철 한광희 사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현대제철 장길성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을, 현대하이스코 이상수 전무가 산업포장을 받는다.
이와 함께 유홍섭 동부제철 부사장 등 2명이 대통령 표창, 손기진 포스코 부장 등 2명이 국무총리 표창, 현대중공업 차세경 부장 등 17명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24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한편 철강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켜 철강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82년에 제정, 올해로 26회를 맞은 철강기술상에는 진광근 포스코 수석연구원, 철강기술 장려상에는 김윤규 현대하이스코 수석연구원과 김중봉 포스코강판 상무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