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경기도와 서울 도심간을 40~50m 이하 땅속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대심도 급행철도(GTX)'사업 타당성이 정부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검토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15일 경기도에서 건의한 수도권 대심도 광역급행철도에 대해 최적 실행대안 마련 등을 위한 구체적인 타당성조사 연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일명 'GTX(Great Train Express)'라고도 불리는 대심도 급행철도는 지하 40~50m에서 평균 시속 100km로 서울과 경기도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개념의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국토부는 이 연구를 한국교통연구원에 5개월간 연구를 맡기고, 연구과정에서는 대심도 급행철도의 경제적 타당성, 교통수요의 적정성, 노선별 기·종점 및 중간역 위치 등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 최적 노선안에 대해 기획재정부 등 예산당국과 협의해 광역철도 지정·고시, 접수된 민간제안서의 민자적격성 조사 의뢰 등 광역철도 건설을 위한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15일 경기도에서 건의한 수도권 대심도 광역급행철도에 대해 최적 실행대안 마련 등을 위한 구체적인 타당성조사 연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일명 'GTX(Great Train Express)'라고도 불리는 대심도 급행철도는 지하 40~50m에서 평균 시속 100km로 서울과 경기도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개념의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국토부는 이 연구를 한국교통연구원에 5개월간 연구를 맡기고, 연구과정에서는 대심도 급행철도의 경제적 타당성, 교통수요의 적정성, 노선별 기·종점 및 중간역 위치 등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 최적 노선안에 대해 기획재정부 등 예산당국과 협의해 광역철도 지정·고시, 접수된 민간제안서의 민자적격성 조사 의뢰 등 광역철도 건설을 위한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