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서한이 지분을 보유한 대구방송의 코스닥상장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으나 실제 차익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5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61% 상승한 1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주가가 상승한 것은 인터넷 등을 통해 이 회사가 지분을 보유중인 대구방송이 코스닥 상장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는 소식이 퍼졌기 때문이다.
서한은 올해 3월말 대구방송의 지분 3%(수량 27만주)를 장부가액 13억5000만원에 보유하고 있다.
반면 이러한 주가급등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한이 보유중인 대구방송 지분을 예상 공고한 주당 발행예정가액 평균인 1만원을 적용하면 27억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반면 같은 시간 시가총액은 전날보다 80억원 이상 급등했다.
또한 소문상 서한 계열사가 대구방송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도 전자공시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이날 회사 관계자도 이러한 실제 보유지분 내역과 개열사인 우리캐피탈이 대구방송 지분의 과거 매각사실을 확인하면서 이러한 주가상승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대구방송은 지난달 20일 코스닥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공모예정총액은 90억원에서 110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9000원에서 1만1000원 사이다.
5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61% 상승한 1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주가가 상승한 것은 인터넷 등을 통해 이 회사가 지분을 보유중인 대구방송이 코스닥 상장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는 소식이 퍼졌기 때문이다.
서한은 올해 3월말 대구방송의 지분 3%(수량 27만주)를 장부가액 13억5000만원에 보유하고 있다.
반면 이러한 주가급등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한이 보유중인 대구방송 지분을 예상 공고한 주당 발행예정가액 평균인 1만원을 적용하면 27억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반면 같은 시간 시가총액은 전날보다 80억원 이상 급등했다.
또한 소문상 서한 계열사가 대구방송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도 전자공시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이날 회사 관계자도 이러한 실제 보유지분 내역과 개열사인 우리캐피탈이 대구방송 지분의 과거 매각사실을 확인하면서 이러한 주가상승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대구방송은 지난달 20일 코스닥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공모예정총액은 90억원에서 110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9000원에서 1만1000원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