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회사 인피니트 상장준비…삼성증권 주관사
[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솔본의 자회사인 '인피니트테크놀로지'(이하 인피니트)가 상장을 준비함에 따라 대규모 평가차익이 기대된다.
(이 기사는 5일 오전 9시 18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5일 솔본 관계자는 "인피니트가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인피니트 관계자도 "올해 안으로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공식적으로 밝힐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인피니트는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3D(3차원 의료영상진단솔루션), RIS(방사선과정보시스템), CDIS(생체신호 및 데이터 디지털정보 솔루션) 및 CAD(컴퓨터 지원 진단 시스템) 솔루션을 메디컬센터, 병원, 보건소, 의원 등 의료기관의 각종 임상과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IT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403억원의 매출과 30억원의 영업이익 그리고 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바가 있으며, 올해 1/4분기에도 매출액 111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공시했다.
비상장주식이 거래되는 38커뮤니티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올해 3월 한때 주당 2000원을 하회하던 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5700원까지 급등한 뒤 전날에도 3250원을 유지했다.
한편 올해 3월말 현재 솔본은 인피니트 지분 54.1%(1106만5000주)를 보유해, 이를 장부상 150억원에 계상하고 있다. 이 지분가치는 전날 장외거래가인 3250원만 적용해도 360억원에 육박한다.
(이 기사는 5일 오전 9시 18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5일 솔본 관계자는 "인피니트가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인피니트 관계자도 "올해 안으로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공식적으로 밝힐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인피니트는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3D(3차원 의료영상진단솔루션), RIS(방사선과정보시스템), CDIS(생체신호 및 데이터 디지털정보 솔루션) 및 CAD(컴퓨터 지원 진단 시스템) 솔루션을 메디컬센터, 병원, 보건소, 의원 등 의료기관의 각종 임상과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IT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403억원의 매출과 30억원의 영업이익 그리고 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바가 있으며, 올해 1/4분기에도 매출액 111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공시했다.
비상장주식이 거래되는 38커뮤니티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올해 3월 한때 주당 2000원을 하회하던 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5700원까지 급등한 뒤 전날에도 3250원을 유지했다.
한편 올해 3월말 현재 솔본은 인피니트 지분 54.1%(1106만5000주)를 보유해, 이를 장부상 150억원에 계상하고 있다. 이 지분가치는 전날 장외거래가인 3250원만 적용해도 360억원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