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CJ프레시안 무침소스로 우리 밥상에 친숙한 '나물'도 드레싱할 수 있게 됐다.
CJ제일제당은 2일 냉장 브랜드 CJ프레시안이 국내 최초의 된장, 고춧가루를 기반으로 한 드레싱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안 관계자는 "우거지, 취나물, 냉이 나물 등과 잘 어울리며 매콤 무침소스는 고추가루 베이스의 매콤 새콤한 맛이 일품"이라며 "무생채, 콩나물, 오이 등을 무치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두 제품 모두 의성마늘, 남도매실 등의 국산 생 재료를 직접 갈아 넣어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냈기 때문에 고급스런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CJ프레시안 '드레싱'은 냉장 유통으로 유통기한 2개월, 260g용량(2~3인 가족 5회 사용량)에 할인점 기준 2580원이다.
CJ제일제당 냉장 드레싱 부문 이주은 부장은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고추장, 된장 등의 기본 소스류에서 한식의 세계화 이슈가 크게 일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한국형 ‘드레싱’제품인 CJ프레시안 된장과 매콤 소스도 한국형 '소스'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CJ제일제당의 한국형 '드레싱' 제품이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냉장드레싱' 시장을 더욱 활성화 하는 데 기여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냉장 드레싱은 2004년부터 본격 보급되기 시작, 2005년 10억원의 매출액을 시작으로 매년 성장해 지난 해에는 18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업계관계자는 지속되는 채식 수요의 증가와 드레싱의 고급화 추세에 힘입어 올 한 해 연간 냉장 드레싱 시장의 매출규모가 2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CJ제일제당은 2일 냉장 브랜드 CJ프레시안이 국내 최초의 된장, 고춧가루를 기반으로 한 드레싱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안 관계자는 "우거지, 취나물, 냉이 나물 등과 잘 어울리며 매콤 무침소스는 고추가루 베이스의 매콤 새콤한 맛이 일품"이라며 "무생채, 콩나물, 오이 등을 무치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두 제품 모두 의성마늘, 남도매실 등의 국산 생 재료를 직접 갈아 넣어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냈기 때문에 고급스런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CJ프레시안 '드레싱'은 냉장 유통으로 유통기한 2개월, 260g용량(2~3인 가족 5회 사용량)에 할인점 기준 2580원이다.
CJ제일제당 냉장 드레싱 부문 이주은 부장은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고추장, 된장 등의 기본 소스류에서 한식의 세계화 이슈가 크게 일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한국형 ‘드레싱’제품인 CJ프레시안 된장과 매콤 소스도 한국형 '소스'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CJ제일제당의 한국형 '드레싱' 제품이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냉장드레싱' 시장을 더욱 활성화 하는 데 기여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냉장 드레싱은 2004년부터 본격 보급되기 시작, 2005년 10억원의 매출액을 시작으로 매년 성장해 지난 해에는 18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업계관계자는 지속되는 채식 수요의 증가와 드레싱의 고급화 추세에 힘입어 올 한 해 연간 냉장 드레싱 시장의 매출규모가 2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