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지구는 부산 신항만, 김해국제공항 등이 위치해 교통입지가 뛰어나다. 서부산권 물류·유통의 중추기능을 담당하게 될 서부산유통지구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3차 분양에 이르기까지 유통시설용지 505천㎡ 및 제조시설용지 32천㎡가 모두 분양됨에 따라 입주예정 업체의 지원시설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증폭되고 있다.
또, 진해남양지구는 첨단산업단지로서 기존 마천, 녹산, 신호공단을 비롯하여 화전, 미음산업단지와의 산업집적 효과로 인한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진해남양지구내 지원시설 및 주차장 용지는 부동산 경기를 감안 작년 11월 대비 기준가액이 무려 10% 이상 낮게 공급되어 주변시세대비 충분한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인접 마천공단 및 STX사원 아파트 등 풍부한 배후지와 현재 진행중인 단지 앞 국도 58호선의 확장공사가 마무리 될 경우, 향후 입지여건은 더욱 양호해질 전망이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이며 낙찰발표는 다음달 22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