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체결시 주력사업 부상할 듯
[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베스텍(구 아인스)이 새롭게 준비중인 금융솔루션 분야에서 중국으로의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26일 오전 9시 2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26일 회사관계자는 "최근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금융솔루션 분야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거래회사인 알리바바 측과의 계약체결이 상당히 임박한 상황"이라며 "이번 계약이 체결된다면 향후 주력사업이 금융솔루션 분야로 재편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늦어도 올해안으로는 성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다만 아직은 보안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이상 자세한 내용을 언급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사는 현재 철근콘크리트 제품으로 구조물 보강에 쓰이는 PHC파일 제조와 건축물 박물관 테마파크 운영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나, 지난달 21일 회사명을 아인스에서 베스텍으로 변경해 재상장하면서 신사업으로 바이오사업과 금융솔루션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 회사가 추진하려는 금융솔루션 사업은 이 회사가 37.50%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글로페이베스텍컴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구매카드 시스템을 통한 전자결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중국 알리바바와 이미 금융결제시스템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본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기사는 26일 오전 9시 2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26일 회사관계자는 "최근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금융솔루션 분야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거래회사인 알리바바 측과의 계약체결이 상당히 임박한 상황"이라며 "이번 계약이 체결된다면 향후 주력사업이 금융솔루션 분야로 재편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늦어도 올해안으로는 성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다만 아직은 보안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이상 자세한 내용을 언급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사는 현재 철근콘크리트 제품으로 구조물 보강에 쓰이는 PHC파일 제조와 건축물 박물관 테마파크 운영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나, 지난달 21일 회사명을 아인스에서 베스텍으로 변경해 재상장하면서 신사업으로 바이오사업과 금융솔루션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 회사가 추진하려는 금융솔루션 사업은 이 회사가 37.50%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글로페이베스텍컴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구매카드 시스템을 통한 전자결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중국 알리바바와 이미 금융결제시스템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본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