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5월 20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전일 미국의 주택지표 호전과 엔화 약세 등에 힘입어 상승. NIKKEI225 지수는 전일대비 251.60p(+2.78%) 상승한 9,290.29,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20.05p (+2.33%) 상승한 879.76으로 마감
- 미쓰비시UFJ, 신종플루 확산으로 일본의 4-6월 국내총생산(GDP)이 0.4%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 레저나 서비스 부문의 영향이 더 클 수 있으며 공장들이 생산을 중단할 경우 2003년 사스 당시 상황과 비슷해 질 수 있다고 경고
- 미쓰비시UFJ파이낸셜, 2008년 회계년도 기준 2570억엔 손실을 기록해 사상처음 연간 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함. 하지만 2009년에는 3000억 순익으로 전망.
- 소니, 스웨덴 에릭슨과 합작한 휴대폰회사인 소니에릭슨에 최소 1억유로(1억3550만달러)의 자금을 투입할 전망. 소니 대변인은 구체적인 자금조달 방안은 에릭슨과 협의 하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함. 지난달 소니에릭슨은 올해 1분기 대량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전체인력의 20%인 2000명을 감원할 계획을 발표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정부가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에 은행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23.90p(+1.71%) 상승한 2,2676.68,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7.92p(+0.90%) 상승한 900.15로 마감
-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문 담당 쉬린 총이사는 ‘V’자 형태의 경제회복이 이루어지길 원하며 경기회복의 기세가 꺾일 경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힘. 중국은 지난해 11월 4조위안 규모의 내수부양안을 발표했음.
- 국가외환관리국, 중국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외환관리 규정 초안을 발표. 토안은 해외투자 외환자금원의 허용범위를 확대하고 기업들의 해외투자자금 송금도 이전의 사전신고제에서 사후신고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임
- 파이낸셜타임즈는 4조위안 규모의 내수 부양안 추진이 예상밖으로 지지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정부들은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 특히 지방정부들은 당초 계획의 절반정도 수준의 자금만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
- 불름버그통신은 오펜하이머의 분석 내용을 인용, 중국 경제성장률 8%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함. 오펜하이머는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안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경제성장률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 중국1분기 경제성장률은 6.1%에 그치고 4월 수출은 전년대비 22.6%감소
-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올해 3월말 상하이와 선전증시의 시가총액이 16조 1000억위안으로 세계 3위의 시장이라고 밝힘. 상하이증권거래소만으로도 시가총액 13억 3000억위안으로 뉴욕거래소, 나스닥, 그리고 도쿄거래소에 이은 4위라고 규모
-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HSBC와 동아시아은행(BAE)이 중국정부로부터 위안화 표시채권의 발행 승인을 받았다고 전함. 두 은행은 중국법인운용자금을 홍콩시장에서 채권형대로 발행해 조달한다는 계획임. 발행시기와 규모는 아직 미정
- [인도] 전일 급등에 따른 우려감으로 강보함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17.82p(+0.12%) 상승한 14,302.03으로 마감
- RBC, 중장기적으로 인도경제는 무리한 재정지출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 지난해 GDP의 5.7%에 불과하던 재정적자는 올해 GDP대비 11.4%까지 확대되었음. 재정적자의 가시적 개선 없이는 정부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함.
- [대만] 전일 미국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 가권지수, 전일대비 77.78p(+1.18%) 상승한 6,655.59로 마감
- [홍콩] 전일 미국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 항셍지수, 전일대비 521.12p(+3.06%) 상승한 17,544.03으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전일 미국의 주택지표 호전과 엔화 약세 등에 힘입어 상승. NIKKEI225 지수는 전일대비 251.60p(+2.78%) 상승한 9,290.29,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20.05p (+2.33%) 상승한 879.76으로 마감
- 미쓰비시UFJ, 신종플루 확산으로 일본의 4-6월 국내총생산(GDP)이 0.4%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 레저나 서비스 부문의 영향이 더 클 수 있으며 공장들이 생산을 중단할 경우 2003년 사스 당시 상황과 비슷해 질 수 있다고 경고
- 미쓰비시UFJ파이낸셜, 2008년 회계년도 기준 2570억엔 손실을 기록해 사상처음 연간 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함. 하지만 2009년에는 3000억 순익으로 전망.
- 소니, 스웨덴 에릭슨과 합작한 휴대폰회사인 소니에릭슨에 최소 1억유로(1억3550만달러)의 자금을 투입할 전망. 소니 대변인은 구체적인 자금조달 방안은 에릭슨과 협의 하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함. 지난달 소니에릭슨은 올해 1분기 대량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전체인력의 20%인 2000명을 감원할 계획을 발표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중국정부가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에 은행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23.90p(+1.71%) 상승한 2,2676.68,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7.92p(+0.90%) 상승한 900.15로 마감
-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문 담당 쉬린 총이사는 ‘V’자 형태의 경제회복이 이루어지길 원하며 경기회복의 기세가 꺾일 경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힘. 중국은 지난해 11월 4조위안 규모의 내수부양안을 발표했음.
- 국가외환관리국, 중국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외환관리 규정 초안을 발표. 토안은 해외투자 외환자금원의 허용범위를 확대하고 기업들의 해외투자자금 송금도 이전의 사전신고제에서 사후신고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임
- 파이낸셜타임즈는 4조위안 규모의 내수 부양안 추진이 예상밖으로 지지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정부들은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 특히 지방정부들은 당초 계획의 절반정도 수준의 자금만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
- 불름버그통신은 오펜하이머의 분석 내용을 인용, 중국 경제성장률 8%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함. 오펜하이머는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안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경제성장률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 중국1분기 경제성장률은 6.1%에 그치고 4월 수출은 전년대비 22.6%감소
-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올해 3월말 상하이와 선전증시의 시가총액이 16조 1000억위안으로 세계 3위의 시장이라고 밝힘. 상하이증권거래소만으로도 시가총액 13억 3000억위안으로 뉴욕거래소, 나스닥, 그리고 도쿄거래소에 이은 4위라고 규모
-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HSBC와 동아시아은행(BAE)이 중국정부로부터 위안화 표시채권의 발행 승인을 받았다고 전함. 두 은행은 중국법인운용자금을 홍콩시장에서 채권형대로 발행해 조달한다는 계획임. 발행시기와 규모는 아직 미정
- [인도] 전일 급등에 따른 우려감으로 강보함 마감.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17.82p(+0.12%) 상승한 14,302.03으로 마감
- RBC, 중장기적으로 인도경제는 무리한 재정지출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 지난해 GDP의 5.7%에 불과하던 재정적자는 올해 GDP대비 11.4%까지 확대되었음. 재정적자의 가시적 개선 없이는 정부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함.
- [대만] 전일 미국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 가권지수, 전일대비 77.78p(+1.18%) 상승한 6,655.59로 마감
- [홍콩] 전일 미국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 항셍지수, 전일대비 521.12p(+3.06%) 상승한 17,544.03으로 마감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영은 박태웅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