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메디카재팬에서 시제품 테스트 예정
마이크로로봇이 일본 최대 요양시설과 실버타운등 보유한 메디카재팬에 자체개발한 헬스케어로봇 '실버로봇(제품명:해피폰)'을 내달 중에 시제품을 통해 공급된다.
마이크로로봇 고위 관계자는 12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최근 일본 최대 요양시설을 갖춘 메디카재팬으로부터 자체개발한 헬스케어로봇인 '실버로봇'의 시제품 테스트 승인을 받았다.
(이 기사는 12일 오후 2시 06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로봇은 내달 중으로 일본 메디카재팬에서 운영중인 요양시설에 '헬스케어'로봇을 설치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23일 일본 메디카재팬으로부터 마이크로로봇이 개발한 '실버로봇'의 시제품 테스트를 승인받았다"며 "내달중으로 일본 내 요양원에 설치,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실버로봇'의 시제품 테스트를 2~3개월 진행한 뒤 올 하반기 중에 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실버로봇 첫 긍급해인 올해 예상매출규모는 30억원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로봇이 내달 중 일본 요양원에서 시제품에 돌입하는 '실버로봇'의 경우 실시간 원격진료가 가능하면서 통신이 가능한 로봇이다.
마이크로로봇은 고령화 속도가 가속화되는 현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실버로봇'이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실적개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도 마이크로로봇은 현재 실적부진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됐으나 올해 중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져 무난히 탈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마이크로로봇은 올 1/4분기에 4년만에 당기순이익을 내며 실적개선 가능성을 엿 보게 했다. 매출실적 역시 지난해 미미한 수준에서 15억원으로 늘렸다. 상반기 중에는 매출 40억원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게 마이크로로봇측의 입장이다.
마이크로로봇 고위 관계자는 12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최근 일본 최대 요양시설을 갖춘 메디카재팬으로부터 자체개발한 헬스케어로봇인 '실버로봇'의 시제품 테스트 승인을 받았다.
(이 기사는 12일 오후 2시 06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로봇은 내달 중으로 일본 메디카재팬에서 운영중인 요양시설에 '헬스케어'로봇을 설치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23일 일본 메디카재팬으로부터 마이크로로봇이 개발한 '실버로봇'의 시제품 테스트를 승인받았다"며 "내달중으로 일본 내 요양원에 설치,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실버로봇'의 시제품 테스트를 2~3개월 진행한 뒤 올 하반기 중에 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실버로봇 첫 긍급해인 올해 예상매출규모는 30억원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로봇이 내달 중 일본 요양원에서 시제품에 돌입하는 '실버로봇'의 경우 실시간 원격진료가 가능하면서 통신이 가능한 로봇이다.
마이크로로봇은 고령화 속도가 가속화되는 현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실버로봇'이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실적개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도 마이크로로봇은 현재 실적부진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됐으나 올해 중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져 무난히 탈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마이크로로봇은 올 1/4분기에 4년만에 당기순이익을 내며 실적개선 가능성을 엿 보게 했다. 매출실적 역시 지난해 미미한 수준에서 15억원으로 늘렸다. 상반기 중에는 매출 40억원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게 마이크로로봇측의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