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가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어 펀더멘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우증권의 백운목 애널리스트는 28일 하이트맥주와 관련, "사모펀드인 KKR이 오비맥주 우선협상자로 선정되고 진로 풋옵션 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며 "1/4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예상되는 가운데 이런 추세는 2/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백 애널리스트는 "오비맥주가 KKR에 매각되면 맥주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현재까지 행사된 진로의 풋옵션은 3545억원으로 하이트홀딩스가 5월까지 상환하고 오는 2010년 9월에 돌아오는 1조원은 그 이전 상장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1/4분기 매출액이 6.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실질적으로 11.0% 증가할 것"이라며 "가격 인상효과와 외산맥아 및 부재료 등의 가격하락으로 이익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증권의 백운목 애널리스트는 28일 하이트맥주와 관련, "사모펀드인 KKR이 오비맥주 우선협상자로 선정되고 진로 풋옵션 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며 "1/4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예상되는 가운데 이런 추세는 2/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백 애널리스트는 "오비맥주가 KKR에 매각되면 맥주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현재까지 행사된 진로의 풋옵션은 3545억원으로 하이트홀딩스가 5월까지 상환하고 오는 2010년 9월에 돌아오는 1조원은 그 이전 상장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1/4분기 매출액이 6.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실질적으로 11.0% 증가할 것"이라며 "가격 인상효과와 외산맥아 및 부재료 등의 가격하락으로 이익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