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실적을 앞둔 기대감과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부담감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이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3분 현재 1368.26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0.54포인트, 0.04%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98포인트 상승한 516.0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1.28포인트, 0.83% 상승한 1367.30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밀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66억원과 4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52억원의 차익매도와 208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460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90포인트, 0.50% 하락한 176.1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051계약과 767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609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유통, 건설, 운수장비 등은 상승하고 전기전자,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현대중공업이이 4% 이상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차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정승재 연구원은 “결국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라는 이벤트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는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강하는 등 지금까지 시장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정 연구원은 “현재 주가수준을 고려할 때 이러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부분이 없지 않아 추가 반등을 이끌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실적을 앞둔 기대감과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부담감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이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3분 현재 1368.26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0.54포인트, 0.04%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98포인트 상승한 516.0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1.28포인트, 0.83% 상승한 1367.30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밀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66억원과 4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52억원의 차익매도와 208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460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90포인트, 0.50% 하락한 176.1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051계약과 767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609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유통, 건설, 운수장비 등은 상승하고 전기전자,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현대중공업이이 4% 이상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차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정승재 연구원은 “결국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라는 이벤트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는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강하는 등 지금까지 시장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정 연구원은 “현재 주가수준을 고려할 때 이러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부분이 없지 않아 추가 반등을 이끌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