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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28살에 주식으로 30억 벌수 있었던 이유

기사입력 : 2009년04월22일 11:30

최종수정 : 2009년04월22일 11:30

[편집자주= 이 정보는 홍보 콘텐츠입니다.]

[아이밸류는 3월까지 총 수익률 +289%이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양한무료서비스와 “3천만원으로 3억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실전매매교과서방송”상승장에서는 우량주를, 하락장에서는 선물로 수익을 내는 “프리미엄방송”, 저렴한 대박종목 배달서비스인 “i-Ticker”등의 유료서비스로 업계 선두주자의 하나로써 신화를 창조해가는 업체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수익률은 곧 나의 경력이다”

현재 아이밸류네트웍스의 실장으로 재직중인 김지완실장. 그는 이데일리TV, 와우TV 등 다수의 방송에 출현하였으며, 현재는 머니투데이 색다른고수에 고정출현중이다. 또한 경제서적 베스트셀러인<주식경제학>의 저서를 집필하였고, MTN 선정 Best 3증권전문가(2008)로 선정이 되었었다.

28살에 3년동안 우량주 교체매매로 2475%의 수익률을 실현하고, 2009년 1월부터 3월 총 3달동안 실계좌수익률 289%라는 놀라운 수익을 실현한 대한민국 증권계의 특별한 1% 김지완실장은 누구인가?

우량주 교체매매의 전문가 김지완실장은 놀라운 승부사 기질, 명석함, 카리스마를 골고루 갖춘 한마디로 주식시장의 “엄친아”이다.

2009년 1월부터 “3천만원으로 3억만들기 프로젝트”를 진두 지휘환 김지완실장은 투자자들에게 3달동안에 투자금액 3천만원을 6천만원으로 만들어주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였다. 그의 뛰어난 예측능력과 신기에 가까운 매수, 매도타이밍은 바로 수익률로 나왔으며, 3년동안 총 2475%, 2009년 1월부터 3월 놀라운 수익률 289% 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김지완실장은 4월 넷째주 수요일 시장을 어떻게 예측하나?

“20일 미증시 하락은 단순한 차익실현 욕구에 장이 빠진 상황에서 좀 오버하면서 과매도된 상황입니다. 당연히 이성을 찾은 투자자들의 저가매수와 더불어 기술적 반등이 나올 상황이며, 실적 컨센서스도 시장 예상치가 워낙에 낮게 잡혀 있어서 왠만해서는 모두다 서프라이즈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의 관심주는 조선주에 유효하며, 전일 stx조선해양이 상한가를 기록하듯, 이번 페트로브라스 실사 이후, 구체적 실적공시만 하나씩 터져준다면 조선주들은 아주 오랬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어 있었기에, 화산에서 용암분출하듯 시세 분출이 나올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시장 전체적으로 외인과 기관에서는 경기 방어주에 대한 매도세는 매일 매일 강화하고 있으며, 오히려 외인들은 향후 경기호전을 기대하며 조선, 철강같은 경기민감주에 강한 매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자분들도, 그간 시장에서 크게 소외되었던 경기민감주 에 보다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시장주도주는 하이닉스, 삼성SDI, 금호산업, 삼성전자, 대한전선 등 IT주,건설주등 경기민감주가 시장을 이끌것으로 보이며, 이번주 중국관련주를 주목하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여러분! 휴지조각 잡지마세요. 장이 올라가면 개별주에 빠지셨던 개인투자자들은 눈을 돌려야할것이다. 우량주 교채매매 만이 여러분이 살길입니다.”라고 김지완실장은 말하고 있다.

아이밸류 네트웍스(www.iva.co.kr)는 2월중순 추천한 셀트리온, 알앤엘바이오, 메디포스트, 3월중순 추천한 한솔LCD,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KTB투자증권 ,풍림건설, 무림페이퍼 ,대림건설, 범우이엔지 4월초 대우차판매 우리금융 등으로 큰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지수 콜, 지수풋의 ELW로 하락장속에서도 매일 30%이상의 수익을 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김지완실장이 현재 “3천만원으로 3억만들기 프로젝트” 를 진행중이며, 3월까지 총누적 수익률 약 289%를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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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미사일' 현무-5 위력은...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에 탄두 중량이 무려 8t에 달해 '괴물 미사일' 현무-5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초대형 재래식 지대지 미사일인 현무-5는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 행사 중 장비 분열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후 도심 시가 행진에는 공개되지 않는다.  '한국형 3축 체계' 장비 분열 중 바퀴가 9축인 2대의 이동식 발사대(TEL) 캐니스터(발사관)에 탑재된 현무-5가 측면 기동성을 과시하며 처음으로 공개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  군(軍) 당국은 이날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초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라고 공식 밝혔다.  군 당국은 "최대 탄두 중량 8t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탄두를 장착한 '괴물 미사일'로 불린다"면서 "북한 전 지역에 대한 초정밀·초고위력 타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무-5는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로 꼽힌다. 북한 전 지역의 핵심 군사시설과 지하 지휘부를 초정밀·초고위력으로 정밀 파괴하고 무력화할 수 있다. 지난해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서는 탄두 중량 2t의 현무-4가 공개됐다. 올해는 그보다 4배가 늘어난 8t의 그야말로 세계 최대 수준의 초대형 현무-5가 등장했다. 탄두 중량 8t은 전술핵 위력에 버금간다. 탄두 중량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북한 지휘부와 주요 군사 핵심 시설이 숨어 있는 지하 깊숙한 벙커를 파괴하는 지대지 미사일이다. 한국형 3축 체계 중 하나인 대량응징보복(KMPR)의 타격 수단이다. 한국형 3축 체계는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발사 전에 제거하는 킬체인(Kill 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KMPR 3축으로 이뤄져 있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8t 탄두, TNT 3.5t~11.5t 파괴력 추산 현무-5가 이번에 실제로 공개되면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위협과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군 당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군의 날에 2년 연속 시가행진을 하는 이유와 관련해, 군의 사기 진작과 대북 억제력 제고 효과, 첨단 무기 홍보에 따른 방산 수출 기여라는 3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현무-5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제원은 아직 군 당국이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023년 최종적으로 개발과 시험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생산되며 정확한 생산 대수도 공개되지 않는 비닉(秘匿) 무기다. 일단 추정되는 제원으로는 2단 고체연료 엔진에 1단 추력 75tf(톤포스), 발사 중량 36t, 길이 16m, 직경 1.6m, 사거리 600~5500km, 최고 고도 1000km, 탄두 중량 1~9t, 이동식 발사대에 콜드런치 발사 방식이다. 최고 속도는 마하 10 이상, 사거리는 8t 탄두 기준 300~3000㎞로 추정된다. 파괴력은 TNT 3.5t~11.5t 사이로 추산된다. 육군 미사일사령부가 최대 200여 발을 배치해 운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jw8619@newspim.com 2024-10-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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