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미국 소비심리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2개월 연속 개선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대학은 4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가 전월 확정치 57.3에서 61.9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경제전무나들의 예상치인 58.0을 크게 웃돈 결과로, 최근 두 달 연속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세부 지수는 서로 엇갈렸다. 소비자기대지수가 전월 53.5에서 58.9로 급등했고, 평가지수 역시 63.3에서 66.6으로 상승했다.
향후 12개월 동안의 기대 인플레율은 2%에서 3%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대학은 4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가 전월 확정치 57.3에서 61.9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경제전무나들의 예상치인 58.0을 크게 웃돈 결과로, 최근 두 달 연속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세부 지수는 서로 엇갈렸다. 소비자기대지수가 전월 53.5에서 58.9로 급등했고, 평가지수 역시 63.3에서 66.6으로 상승했다.
향후 12개월 동안의 기대 인플레율은 2%에서 3%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