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오전내내 강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장초반 한때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차익매물이 초래되면서 강보합권으로 다시 주저앉았다. 기관과 외국인은 모두 소폭이나마 매도하면서 반등을 제한하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분 현재 1136.71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8.32포인트, 0.74%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64포인트 상승한 391.2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96포인트, 0.79% 상승한 1137.35로 출발해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397억원과 41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60억원의 차익매수와 279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739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3.65포인트, 2.51% 상승한 149.3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5147계약과 159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6883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과 보험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 전기전자, 전기가스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SK텔레콤과 KT 등이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상승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의 곽병렬 연구원은 “코스피지수 1100선을 넘어서면서 각 투자주체들이 적극적인 매수에 부담을 느끼는 것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글로벌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달러약세가 진행되고 있어 상승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수급의 핵심주체인 외국인들의 경우 오늘 현물시장에서는 매도하고 있으나 그 금액이 크지않고 선물은 적극 매수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했다.
장초반 한때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차익매물이 초래되면서 강보합권으로 다시 주저앉았다. 기관과 외국인은 모두 소폭이나마 매도하면서 반등을 제한하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분 현재 1136.71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8.32포인트, 0.74%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64포인트 상승한 391.2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96포인트, 0.79% 상승한 1137.35로 출발해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397억원과 41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60억원의 차익매수와 279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739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3.65포인트, 2.51% 상승한 149.3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5147계약과 159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6883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과 보험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 전기전자, 전기가스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SK텔레콤과 KT 등이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상승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의 곽병렬 연구원은 “코스피지수 1100선을 넘어서면서 각 투자주체들이 적극적인 매수에 부담을 느끼는 것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글로벌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달러약세가 진행되고 있어 상승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수급의 핵심주체인 외국인들의 경우 오늘 현물시장에서는 매도하고 있으나 그 금액이 크지않고 선물은 적극 매수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