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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텍, 영업이익 23.2억 전년比 51.9% ↓

기사입력 : 2009년03월12일 17:40

최종수정 : 2009년03월12일 17:40

다윈텍의 2008년 실적 (2009년 3월 12일 17시22분 발표)
  2008년 4분기 2008년 3분기 2007년 4분기
2008 4/4
누적실적
2008 3/4
누적실적
  전년동기
누적
누적전년동기
대비증감률
매출액
503억 - 579.9억 -13.2%
영업이익 23.2억 - 48.2억 -51.9%
경상이익 11.3억 - 54.4억 -79.3%
당기순이익 16.2억 - 44.4억 -63.7%
* 위 수치는 회사측이 발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된 수치이기 때문에 확정치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다윈텍의2008년4/4분기 실적 (2009년 3월 12일 17시22분 발표)
  2008년 4분기 2008년 3분기 2007년 4분기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
증감률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매출액
108.2억 127.3억 -15.0% 180.9억 -40.2%
영업이익 3.4억 4.9억 -31.2% 8.1억 -58.4%
당기순이익 -7.0억 7.3억 적자반전 11.0억 적자반전
* 위 수치는 회사측이 발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된 수치이기 때문에 확정치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다윈텍과 과거 주가 추이분석
전년比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영업이익은 흑자유지

2009년 3월 12일 다윈텍은 2008년 연간실적을 발표하였다. 이 연간실적을 토대로 4/4분기 실적을 분석해보면 다윈텍의 4/4분기 (2008년 10월 ~ 12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08.2억원, 3.4억원, -7.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사의 이번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3분기 대비 적자전환하였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실적을 전년 동기와 비교해 볼 때, 당기순이익은 전년 11.0억원에서 적자로 반전되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 8분기의 주요 실적항목과 주가추이를 표시한 그래프임
 ◈주가는 분기말 기준이며 실적항목은 각각의 분기테이타임

다윈텍의 경영지표 & 주가추이 분석
ROE 영업이익률 지속감소... 업종평균보다는 아직 높아

4/4분기 실적을 포함한 다윈텍의 1년 기준 ROE와 영업이익률은 2.6%와 4.6%이다.
ROE와 영업이익률은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며 현재는 모두 5개 분기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ROE와 영업이익률의 업종 평균인 0.0%, 1.8%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치이다.
 ◈과거 8분기간 ROE, 영업이익률추이와 주가를 비교한 그래프임
 ◈주가는 분기말 기준이며 PER 산출에 필요한 그래프는 해당분기를 포함한 과거 4분기 데이타 사용
    (ex: 2005년 9월일 경우 2004년 10월부터 2005년 9월까지의 데이타사용)

다윈텍의 PER/PBR 추이분석
PER 13.2.. 전년比 순이익감소 부담

이번 4/4분기 실적을 포함한 최근 1년 기준 다윈텍의 PER은 13.2이며, PBR은 0.3이다. 참고로 지난 3/4분기 말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PER과 PBR은 각각 6.1, 0.3였다.
당사의 지난 3/4분기말 대비 주가는 하락하였으나, 주가 하락폭에 비해 실적 감소폭이 더 커서 PER은 최근 5개 분기내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PER 수치가 높게 유지될 경우 주가는 하락압력을 받을 수 있다.
 ◈PER PBR의 과거 8분기간의 변화추이를 표시한 그래프임
 ◈주가는 분기말 기준이며 PER 산출에 필요한 그래프는 해당분기를 포함한 과거 4분기 데이타 사용
 ◈PBR은 해당분기 기준 가장 최근의 결산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산출

다윈텍과 업종내 타종목 실적비교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증감율 영업이익 증감율 순이익 증감율 주가 증감율
다윈텍 -40.2% -58.4% 적자전환 -69.6%
코미코 -28.2% 적자전환 적자지속 -60.2%
루미마이크로 38.1% 적자지속 적자지속 -47.1%
하나마이크론 -26.8% 적자전환 적자지속 -61.9%
에스티아이 20.9% 240.0% 적자지속 -50.8%
 ◈주가변화율은 과거 1년치 변화율임
 ◈다윈텍, 코미코, 루미마이크로, 하나마이크론, 에스티아이의 2008년 10월~12월 실적과 2007년 10월~12월 실적을 비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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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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