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시장이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이어간데다가 선물옵션만기일에 프로그램매수가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하지만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4분 현재 1128.22로 직전 거래일보다 0.71포인트, 0.06%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27포인트 상승한 389.9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0.91포인트, 0.08% 하락한 1126.60으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은 243억원과 54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7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01억원의 차익매수와 123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524억원 순매수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70포인트, 0.47% 하락한 147.4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393계약과 864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40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의약품, 운수창고, 의료정밀 등이 상승한 반면 은행, 보험, 전기전자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LG전자 현대차 등이 상승한 반면 POSCO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김진호 연구위원은 “전날 미국증시가 단기급등 이후 상승기조를 이어갔다는 것이 긍정적”이라며 “또한 최근 선물시장에서 매수차익잔고 수준을 볼 때 수급적인 측면도 우호적일 것으로 보여 오늘 주가흐름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추격 매수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전고저점은 1200선이지만 120일이 1160선인 상황에서 경기선에 가까워질수록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날 미국시장이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이어간데다가 선물옵션만기일에 프로그램매수가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하지만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4분 현재 1128.22로 직전 거래일보다 0.71포인트, 0.06%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27포인트 상승한 389.9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0.91포인트, 0.08% 하락한 1126.60으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은 243억원과 54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7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01억원의 차익매수와 123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524억원 순매수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70포인트, 0.47% 하락한 147.4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393계약과 864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40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의약품, 운수창고, 의료정밀 등이 상승한 반면 은행, 보험, 전기전자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LG전자 현대차 등이 상승한 반면 POSCO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김진호 연구위원은 “전날 미국증시가 단기급등 이후 상승기조를 이어갔다는 것이 긍정적”이라며 “또한 최근 선물시장에서 매수차익잔고 수준을 볼 때 수급적인 측면도 우호적일 것으로 보여 오늘 주가흐름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추격 매수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전고저점은 1200선이지만 120일이 1160선인 상황에서 경기선에 가까워질수록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