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한국금융지주가 5일 215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한 회사채는 지난 2006년 발행한 회사채(공모 1000억원, 사모 1000억원) 차환과 운영자금 용도다.
발행금리는 6.8%이고 만기는 3년. 신용등급은 AA-. 참고로 발행일인 25일 AA-급 3년물의 공모무보증 회사채금리(KIS채권평가)는 6.75%였다.
한국금융지주 관계자는 "운영자금용도로 150억원을 추가로 발행한 것은 자금이 부족하기 보다는 인수자들의 요청액이 2000억원을 다소 초과했기 때문"이라며 "자금이 부족하다면 겨우 150억원만 추가 발행하겠냐"고 설명했다.
그는 "재무제표 등을 봐도 재무적으로는 튼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사채발행으로 올해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는 연말에 1000억원만 남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연말까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지금은 어떻게 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번 발행한 회사채는 지난 2006년 발행한 회사채(공모 1000억원, 사모 1000억원) 차환과 운영자금 용도다.
발행금리는 6.8%이고 만기는 3년. 신용등급은 AA-. 참고로 발행일인 25일 AA-급 3년물의 공모무보증 회사채금리(KIS채권평가)는 6.75%였다.
한국금융지주 관계자는 "운영자금용도로 150억원을 추가로 발행한 것은 자금이 부족하기 보다는 인수자들의 요청액이 2000억원을 다소 초과했기 때문"이라며 "자금이 부족하다면 겨우 150억원만 추가 발행하겠냐"고 설명했다.
그는 "재무제표 등을 봐도 재무적으로는 튼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사채발행으로 올해 안에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는 연말에 1000억원만 남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연말까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지금은 어떻게 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