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전환했다.
전날 미국증시가 중국발 호재로 반등하면서 증시 불안감이 많이 완화되었고 이에 따라 외국인들도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장초반 상승했다.
반면 지속적인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지수를 압박하다가 결국 하락전환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1053.79로 직전 거래일보다 5.47포인트, 0.52%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80포인트 상승한 360.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99포인트, 0.85% 상승한 1068.25으로 출발해 한때 1%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576억원과 29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89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235억원의 차익매도와 546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781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65포인트, 0.47% 하락한 137.3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924계약과 1197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03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의료정밀, 철강금속, 전기가스 등의 상승폭이 큰 반면 보험, 은행, 건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등이 상승한 반면 현대중공업 현대차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편 대외적 악재들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의 저점테스트는 1000선 전후에서 마무리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KB증권의 주이환 수석연구원은 “이달에는 미국 금융기관의 부실을 확실할 수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효과에 대한 기대가 혼재한 상황”이라며 “점차 효과가 더욱 부각될 것이며 혼돈이 지속되나 코스피지수의 저점테스트는 1000선 전후에서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주 수석연구원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역시 대형주, 누적된 환율 상승의 수혜주인 IT와 자동차가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전날 미국증시가 중국발 호재로 반등하면서 증시 불안감이 많이 완화되었고 이에 따라 외국인들도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장초반 상승했다.
반면 지속적인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지수를 압박하다가 결국 하락전환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1053.79로 직전 거래일보다 5.47포인트, 0.52%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80포인트 상승한 360.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99포인트, 0.85% 상승한 1068.25으로 출발해 한때 1%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576억원과 29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89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235억원의 차익매도와 546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781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65포인트, 0.47% 하락한 137.3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924계약과 1197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03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의료정밀, 철강금속, 전기가스 등의 상승폭이 큰 반면 보험, 은행, 건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등이 상승한 반면 현대중공업 현대차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편 대외적 악재들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의 저점테스트는 1000선 전후에서 마무리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KB증권의 주이환 수석연구원은 “이달에는 미국 금융기관의 부실을 확실할 수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효과에 대한 기대가 혼재한 상황”이라며 “점차 효과가 더욱 부각될 것이며 혼돈이 지속되나 코스피지수의 저점테스트는 1000선 전후에서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주 수석연구원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역시 대형주, 누적된 환율 상승의 수혜주인 IT와 자동차가 유망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