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가 중국발 호재로 반등하면서 증시 불안감이 많이 완화된 것이 상승원인이다. 다만 국내증시는 지난 이틀간 선반영된 부분이 있어 지수상승이 제한된 모습이다.
수급적으로 보면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면 지수의 발목을 잡는 상황이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1분 현재 1064.81로 직전 거래일보다 5.55포인트, 0.52%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83포인트 상승한 366.7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99포인트, 0.85% 상승한 1068.25으로 출발해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677억원과 15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7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017억원의 차익매도와 272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289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50포인트, 0.36% 상승한 138.5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719계약과 155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42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의료정밀, 기계, 철강금속 등의 상승폭이 큰 반면 보험, 은행, 음식료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등이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KT&G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단기 저점을 확인한 것이 긍정적”이라며 “당분간 이러한 중국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산업재나 자본재들의 주가가 선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최근 이틀간 이러한 효과들이 선반영되면서 지수가 먼저 올랐기 때문에 오늘 지수상승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봤다.
전날 미국증시가 중국발 호재로 반등하면서 증시 불안감이 많이 완화된 것이 상승원인이다. 다만 국내증시는 지난 이틀간 선반영된 부분이 있어 지수상승이 제한된 모습이다.
수급적으로 보면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면 지수의 발목을 잡는 상황이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1분 현재 1064.81로 직전 거래일보다 5.55포인트, 0.52%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83포인트 상승한 366.7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99포인트, 0.85% 상승한 1068.25으로 출발해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677억원과 15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7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017억원의 차익매도와 272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289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50포인트, 0.36% 상승한 138.5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719계약과 155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42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의료정밀, 기계, 철강금속 등의 상승폭이 큰 반면 보험, 은행, 음식료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등이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KT&G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단기 저점을 확인한 것이 긍정적”이라며 “당분간 이러한 중국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산업재나 자본재들의 주가가 선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최근 이틀간 이러한 효과들이 선반영되면서 지수가 먼저 올랐기 때문에 오늘 지수상승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