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하루만에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는 저가매수세의 유입에도 불구하고 버냉키 의장의 금융주 추가 자금지원 시사발언과 여전히 부진한 경제지표 등으로 5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급적으로 보면 전일 순매수를 기록한 기관이 매도를 주도하고 있고, 외국인도 17일 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1014.44로 직전 거래일보다 11.13포인트, 1.09%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94포인트 상승한 348.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6.67포인트, 0.65% 하락한 1018.90으로 출발해 낙폭을 소폭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44억원과 26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1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75억원의 차익매도와 44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419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70포인트, 2.01% 하락한 131.7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928계약과 971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82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철강금속, 통신, 보험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현대차와 LG디스플레이는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KB금융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락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의 곽병렬 선임연구원은 “어제 미국시장에서도 확인했듯이 아직 상승모멘텀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내시장의 경우 전날 코스피 지수 1000선을 지켜내기는 했지만 그렇다면 반등 요인이 크지 않아 낙관하기는 이르다”고 전망했다.
전날 미국증시는 저가매수세의 유입에도 불구하고 버냉키 의장의 금융주 추가 자금지원 시사발언과 여전히 부진한 경제지표 등으로 5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급적으로 보면 전일 순매수를 기록한 기관이 매도를 주도하고 있고, 외국인도 17일 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1014.44로 직전 거래일보다 11.13포인트, 1.09%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94포인트 상승한 348.7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6.67포인트, 0.65% 하락한 1018.90으로 출발해 낙폭을 소폭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44억원과 26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1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75억원의 차익매도와 44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419억원 순매도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70포인트, 2.01% 하락한 131.7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928계약과 971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82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철강금속, 통신, 보험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현대차와 LG디스플레이는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KB금융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락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의 곽병렬 선임연구원은 “어제 미국시장에서도 확인했듯이 아직 상승모멘텀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내시장의 경우 전날 코스피 지수 1000선을 지켜내기는 했지만 그렇다면 반등 요인이 크지 않아 낙관하기는 이르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