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전날 미국증시의 급락 충격으로 2% 이상 급락하며 1000선을 하회했다.
전날 미국증시가 금융권 국유화 논쟁과 AIG 실적충격으로 4% 가까이 급락한 충격이 국내 주식시장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에 외국인은 16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고 개인들도 매도를 주도하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9분 현재 955.83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2.98포인트, 2.26%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3.38포인트 하락한 336.3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4.96포인트, 2.45% 하락한 993.85로 출발해 1000선을 놓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615억원과 14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67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43억원의 차익매수와 176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819억원 순매수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90포인트, 2.19% 하락한 129.7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739계약과 78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531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 건설, 기계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KB금융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락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의 이경수 투자분석팀장은 “시장에서 1000선에 대한 신뢰감을 가지고 있으나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며 바닥을 확인할 때까지는 현금비중을 높여야 할 시점”이라며 “일단 전저점인 900선 전후를 깨지는 않을 것으로 보지만 당분간은 방어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전날 미국증시가 금융권 국유화 논쟁과 AIG 실적충격으로 4% 가까이 급락한 충격이 국내 주식시장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에 외국인은 16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고 개인들도 매도를 주도하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9분 현재 955.83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2.98포인트, 2.26%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3.38포인트 하락한 336.3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4.96포인트, 2.45% 하락한 993.85로 출발해 1000선을 놓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615억원과 14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67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43억원의 차익매수와 176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819억원 순매수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90포인트, 2.19% 하락한 129.7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739계약과 78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531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 건설, 기계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KB금융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락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의 이경수 투자분석팀장은 “시장에서 1000선에 대한 신뢰감을 가지고 있으나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며 바닥을 확인할 때까지는 현금비중을 높여야 할 시점”이라며 “일단 전저점인 900선 전후를 깨지는 않을 것으로 보지만 당분간은 방어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